아이가 떼를 쓸 때, 관심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나요?
7세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 입니다.
아이가 간식을 달라고 했는 데, 차에서 간식을 줄 수 없을 때, 간식이 없는 경우
마트에 가서 사준다고 해도, 계속 차에서 달라고 떼를 씁니다.
이렇게 당장 해소할 수 없는 떼를 쓸 때에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 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냥 놓아두는것이 좋습니다
들어줄수없음을 이야기하고 뗴를쓰더라도 억지로 달래려고 하지말고 기다려주시면서
감정을 스스로 풀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에는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 생기는 시기로 떼를 쓰는 모습이 자주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무노건 안 된다고 하기보다는 납득할 수 있는 선에서 타협을 하는 것이 중요핮니다. 먼저 울음을 그치게 하고 울면서 이야기하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없으니 울지 않고 똑바로 이야기해야 원하는 것을 들어줄 수 있다고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차를 한켠에 세우시고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세 아이라면 주변 상황을 충분히 이해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떼를 쓴다면, 무반응으로 일관해야 합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아이와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기 바랍니다.
들어줄 수 없는 걸 알면서도 계속 떼를 쓰는 이유에 대해 아이에게 물어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쓰면 엄마아빠가 자신의요구를 들어준다는ㄱ ㅓㅅ을 스스로 알기에
그렇게 떼를 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떼를 쓴다고해도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관심을 돌리려는 노력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떼를 쓰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관심을 돌리는 것도 좋지 않기 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 관심을 돌리는 방법은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나 장난감 등으로 관심을 돌려주세요. 공원에 산책을 가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마음에 상처를 받거나 화가 났을 때 자신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뭐가 불편한지 물어봐 주세요
- 이때 아이가 잘 표현하지 못하면 대략 짐작되는 아이의 마음 상태를 엄마가 말로 표현해 주세요
그러나 아이가 지나치게 떼를 쓰는 경우 아이를 조용한 장소로 옮긴 뒤 뒤쪽에서 두발로 안고는 “얌전하지만 풀어줄게” 라며 낮은 목소리로 차분하고 단호하게 얘기해 주세요. 아이가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게 되면 팔의 힘을 서서히 빼주시고, 떼쓰기가 완전히 멈추면 물을 한만 주고 찬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은 해결해 줄 수 없는 상황인데도 계속해서 억지를 부리고, 떼를 쓴다면, 부모님께서는 침착함을 잃지 않고, 아이의 마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요구에 반응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에게 떼쓰는 것이 통한다는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억지를 부리고 떼를 쓴다면
따끔하게 혼내주셔야 합니다.
아이에게 현재 허용이 가능한 것과 허용이 가능하지 않은 것에
대한 구분을 명확하게 해주시고 아이가 위와 같이 행동한다면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