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마다 대출이율차이가 큰이유가뭔가요?
대출을 알아보는데 은행마다 대출이율이 다른데 가장싼 은행에 이용하게될건데 차이가 크면 이자가 높은 은행은 대출고객유치를 못할텐데 그래도 차이나는이유가뭘까요?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마다 대출 정책과 경쟁이 다르기 때문에 대출이율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은행은 대출 수요를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대출이율을 경쟁적으로 인하하거나 인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마다 대출 이율이 다른 이유는 각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 대출의 위험 평가 방식, 은행의 정책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은행은 더 안전하고 신용도가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낮은 이율을 제공할 수 있지만 다른 은행은 리스크가 더 높은 대출을 취급하면서 이율을 높게 설정하기도 합니다. 또, 각 은행의 운영비용이나 목표 수익률이 다르기 때문에 이율에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마다 예대마진이 다르기도 하고 정책적인
목적이 있기도 합니다.
A은행이 가계대출을 많이 취급하여 연목표를
초과했다면 금리를 올려 취급을 제한합니다.
또한 2금융권의 경우 예금금리를 높게 주기
때문에 그만큼 대출금리를 높게 받아야
예대마진을 맞출 수 있어 금리가 높은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은행마다 대출 이율 차이가 큰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은행은 모든 이들에게 대출을 해주지 않습니다.
신용점수를 근간으로 해서 대출이 가능한 곳과 그렇지 못한 곳들이 있기 때문에
대출 가능성이 낮은 곳일수록 이율이 낮은 편이고
누구라도 대출이 가능한 곳일수록 이율이 높게 되는 편입니다.
은행마다 대출이율 차이가 큰 이유는 몇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첫째,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은행은 예금이나 채권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하는데, 그 비용이 은행마다 다르므로 대출 이율도 달라집니다.
둘째, 각 은행의 리스크 관리 정책이 영향을 줍니다. 대출 상환 위험을 평가하는 방식이 다르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더 높은 이율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셋째, 시장 상황과 은행의 대출 전략도 이율에 차이를 만듭니다. 일부 은행은 적극적으로 대출을 제공하려고 이율을 낮추는 반면, 다른 은행은 보수적인 접근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과 같은 경우에는 모두 인건비, 운영비 등
여러가지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서 대출 이자도 더 높이느냐 아니면 낮추느냐 등
운영기조 등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무조건 사람들이 이자율이 낮은 금융기관의 대출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러한 차이가 있어도 운영이 가능한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표면 금리의 경우 차이가 크지만, 실제 높은 금리로 생각되는 은행도 해당은행의 우수고객 내지 심사기준 상 우량고객에게는 많은 금리 인하를 적용하여 낮은 이율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각 은행 별로 기준금리 +a 를 적용하는데, 이때 +a가 은행별 자율 영역이다보니 차이가 많이 벌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마다 대출 이율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 각 은행은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과 비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자금을 낮은 비용으로 조달할 수 있는 은행은 대출 이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은행은 대출자의 신용도가 높은 대출자에게는 낮은 이율을 제공할 수 있고, 신용도가 낮은 대출자에게는 높은 이율을 적용합니다.
= 지역별로 또는 특정 상품별로 경쟁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는 이율을 낮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각 은행은 자산 관리 전략과 목표에 따라 대출 이율을 설정합니다.
어떤 은행은 대출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려 할 수 있고, 어떤 은행은 높은 이율을 통해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 가산금리 +우대금리로 구성됩니다.
은행마다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 달라 기준금리에 반영되어 대출금리 차이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하고 또한 가산금리를 고객별도 어떻게 적용하는가에 따라 대출금리가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은행마다 금리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 다른 것이며, 설사 금리가 다른 은행들보다 조금 더 높아도 대출에 대한 수요는 계속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결국 대출이라는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팔려서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일한 상품의 이자율 차이가 아주 크다면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차이가 미미한 경우에는 보통 고객들이 주거래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