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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돌문어93
남해안돌문어9324.03.08

어떤 사물의 높이를 측정하는 기준점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우리가 산이나 건물 높이를 측정할때 기준점은 어떻게 되나요?

어떤 경우마다 기준점이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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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떤 사물이나 높이를 측정하는 기준은 해수면을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동일한 해수면의 기준이 있어서 높이는 공통적으로 측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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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이나 건물 높이를 측정할 때 기준점은 일반적으로 해수면이나 지표면으로 정해집니다. 해수면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는 해수면고도, 지표면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는 지표고도라고 합니다.

    기준점은 측정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공기의 비행고도를 측정할 때는 기상기관에서 정한 기준점을 사용하고, 건축물의 높이를 측정할 때는 건축물의 기초부터 높이를 측정합니다. 따라서 측정 대상과 목적에 따라 기준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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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대부분국가들은 해발고도 몇미터 이렇게 정해서 사용하고, 이 해발고도의 바다범위는 나라마다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인천앞바다의 바다높이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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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이나 건물의 높이를 측정할 때 일반적으로

    해수면을 기준점으로

    사용합니다

    이는 '해발 높이'라고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되고

    표준화된 측정 기준입니다

    산의 경우에는 보통 산의 정상부터 해발 높이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여 그 높이를 결정합니다

    건물의 경우에는 건물의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꼭대기까지의

    수직 거리를 측정합니다

    하지만 기준점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건물이 세워진

    대지의 고도 또는 특정 해발 고도를 기준으로 삼기도 합니다

    특히 기초공사나 주변 조건 때문에 기준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경우 기준점은 지역적인 해수면보다는 지역에서 정한

    평균 해수면을 기준으로 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특히 해안선이 멀리 떨어진

    내륙 지역에서 흔히 볼 수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경우마다 적절한 기준점을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높이를 측정하는 것은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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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물의 높이를 측정하는 기준점은 수준원점입니다. 수준원점은 우리나라의 국토 높이를 측정하는 기준점으로, 평균해수면과의 차이를 측량하여 1963년 육지에 설치되었습니다. 이 원점을 기준으로 전국의 수준점 및 삼각점의 표고도를 결정하며, 측지학 및 지구 물리학 연구에 활용됩니다. 수준원점은 둥근 받침돌 위에 화강석으로 된 육면체의 설치대를 얹고 그 위에 자수정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아담한 원형 벽돌 건축물이 수준원점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점은 국토 높이 측정의 중요한 기준점으로서 학술적, 역사적 가치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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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산과 건물 높이 측정 기준점은 다릅니다. 산은 해발고도를 기준으로 측정하는데, 이는 평균 해수면에서 정점까지의 높이를 의미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인천 용현동에 위치한 수준원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건물 높이는 지표면 또는 기초면에서 지붕까지의 높이를 측정하며, 용도에 따라 기준점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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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해발이라는 표현을통해 높이를 계산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인천서해앞바다를 기준으로 해발 0m로 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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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08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이나 건물의 높이를 측정할 때 기준점은 보통 바닥이나 지표면으로 정해지게 됩니다. 이는 측정하는 사람이나 기기가 바닥이나 지표면에 서 있기 때문에 측정된 높이가 일정하게 유지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기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의 높이를 측정할 때는 바닥이 아닌 산의 정상을 기준점으로 삼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건물의 높이를 측정할 때는 건물의 지붕을 기준점으로 삼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사물의 높이를 측정하는 기준점은 그 사물의 형태와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무의 높이를 측정할 때는 나무의 기준점을 찾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나무의 뿌리 부분을 기준점으로 삼지만 나무의 형태나 위치에 따라 다른 기준점을 정할 수도 있습니다.

    기준점은 측정하는 대상의 높이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측정하는 대상의 형태와 위치를 고려하여 적절한 기준점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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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흔히 국토의 높이를 얘기할 때 자주 사용하는 ‘해발’, 해발이란 기준이 되는 해수면으로부터 어느 특정한 지점까지의 수직 거리를 말합니다. 그래서 영어로 Vertical Datum이라고 부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수면’이 기준점이 되는데요, 문제는 이 높이가 모두 다르다는 겁니다. 바다 표면의 높이는 중력, 바람과 파도 등에 의해 매 순간순간 변화하니까요.

    ​ 기준점은 중심이 되는 지점이므로 위치가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해수면의 기준점을 내륙으로 끌어와 ‘고정된 장소’를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수준원점’이라고 부르는데요, 물 수[水], 준할 준[準], 근원 원[原], 점 점[點]으로 그야말로 해수면의 기준이 되는 지점입니다.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인하대학교 사이에 있는 이 조그맣고 빨간 벽돌집 안에 있는 것은 바로 ‘수준원점’입니다. 정확히 해수면으로부터 26.6871m에 위치한 조그만 수준원점은 우리나라 국토의 모든 높이를 정하는 기준점 역할을 합니다.

    출처 : 해양수산부 - 해발고도, 그 기준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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