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결과지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장 ct를 찍었었는데 판독지를 지금 보니까 흉부 ct도 찍어준 것 같는데 맞나요? lumg lesion이 안보인다고 써있으면 폐 질환이나 폐암 소견도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으로 봐도 되는 거겠죠?
추가로, 이 판독지를 읽으면서 총 ct촬영시 이용된 방사능 총량을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lumg lesion이 안보인다고 써있으면 폐 질환이나 폐암 소견도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으로 봐도 되는 거겠죠? 맞습니다. 심장CT에 찍힌 폐부분에 이상소견이 없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찍히지 않은 폐부분의 이상여부는 모른다는 뜻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붉은 영역이 심장CT에 찍힌 부분이라면 파란부분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추가로, 이 판독지를 읽으면서 총 ct촬영시 이용된 방사능 총량을 알 수 있나요? 판독지에 피폭량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습니다. 아래 자료를 참고해주세요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CT 결과지에 "lung lesion이 안보인다"고 명시되어 있다면, 검사 시점에서 폐에 뚜렷한 병변이나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폐 질환 혹은 폐암의 명확한 소견이 없다는 긍정적인 결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CT 촬영 시 이용된 방사능 총량에 대한 정보는 일반적으로 CT 결과지에 직접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심장 CT를 촬영할 때 흉부 CT도 함께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심장뿐만 아니라 주변 장기인 폐, 종격동 등의 이상 소견을 함께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판독지에 "lung lesion이 안 보인다"고 기술되어 있다면, 촬영한 폐 영역 내에서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병변이 발견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폐 질환이나 폐암의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하는 소견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CT 촬영은 해당 시점에서의 폐 상태를 반영하므로, 향후 새로운 병변이 발생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함께 흡연, 호흡기 증상 등 폐 질환의 위험 요인이 있다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CT 촬영에 사용된 방사선량은 판독지에 직접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CT 기기와 촬영 프로토콜에 따라 대략적인 방사선량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심장 CT의 방사선량은 5-15 mSv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흉부 CT를 함께 촬영한 경우 방사선량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방사선량은 영상의학과 전문의나 방사선사에게 문의하시면 확인 가능할 것입니다.
방사선 피폭에 대한 우려가 있으시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검사의 필요성과 위험-이득을 충분히 고려한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차호정 의사입니다.
판독 상 폐 병변이 안 보인다고 나와 있는 경우에는 대부분 특별한 질환은 관찰되지 않는다는 것이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CT마다, 부위마다 방사선량이 모두 다르므로 정확히 얼마만큼의 방사선에 노출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검사적, 치료적 목적으로 촬영하는 CT의 경우 방사선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방사능 피폭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