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코로나 걸리면 재택치료가 기본 인 것 같은데... 그럼 확진자들이 창문을 열고 있으면 코로나균이 다른 집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아파트내에 재택치료자가 있다고 해서 같은 공간을 쓰지 않는 이상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성은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겨울철 실내에 밀집된 곳에서 마스크를 쓰더라도 에어로졸 형태로 비말이 떠다닐 수 있어 감염의 위험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기본적으로 환기를 하게 되면 그 농도가 매우 낮아지게 되므로 감염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화장실 환기구로도 감염이 되는 경우도 있는 만큼 해당 부분에 대한 주의는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환기시스템을 공유하는 경우 매우 드물게 감염의 전파이야기가 나오는 경우가 있거 이러한 이유로 고시원등에서는 재택치료나 격리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창문을 여는것은 전파와 무관하고 폐쇄된 공조시스템을 공유하는 경우에만 가능성이 매우 작지만 감염의 전파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재택치료가 기본인데 창문을 열고 있어서 다른 집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4시간 동안 생존이 가능하다고 보고되었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서 다른 집에 전파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낮지만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우려할 수준은 아닙니다.
집 밖 이동시 개인위생 잘 지켜주시기바랍니다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기본적으로 재택치료시 격리 지침을 지키면서 치료한다면 감염 위험은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가능성이 없지 않으나 희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염자가 창문을 열고 재채기를 하여 이것이 아파트 내 다른 곳으로 퍼지고 이러한 비말이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가능성 자체가 큰 것은 아니며 가능성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은 단순히 공기 중으로는 전파되기 힘듭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확진자가 일부러 침을 뱉는다던지 하지 않는 이상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로솔 형태로 떠다니기는 합니다만 쉽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다른 층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기를 통해서 집으로 유입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 엘레베이터나 공동 공간에 묻어있는 바이러스가 손에 뭍어서 감염이 되는경우가 많아요.
확진자가 채택에 격리되어 밖에 나오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밀접접촉자 같은 경우엔 다음과 같이 판단합니다
사방 2m이내 밀폐된 공간 상시 근무자
같이 식사한 사람
수분(5분)이상 마주보며 대화한 사람
모두 해당하는 게 아닌 위 사항에 하나라도 해당하면 밀접 접촉자로 구분합니다
증상 유무 관계 없이 14일 자가격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들어갈 가능성이 완전히 없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공기중으로 떠다니는 농도로는 인간에게 감염을 일으킬 정도는 되지 못합니다. 공기 중에서 직접적으로 비말 분자가 다른 아파트로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감염 위험이 크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2m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공기를 통해 전파되어 감염이 될 가능성을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기침이나 재채기로 가까운 거리에서 비말을 통한 감염의 위험성은 있기에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사람간에 전파되며 대부분은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에 발생한 침방울(비말)에 접촉할 경우 발생합니다.(주로 2m 이내)
표면접촉, 공기접촉도 가능은 하나 공기전파의 경우 밀폐된 공간과 같은 특정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접촉만 안하면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개인위생 철저히해주시길바래요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환기 등으로 인하여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은 낮습니다.
코로나는 기본적으로 비말감염이며
공기감염같은 경우도 밀폐된 공간에서 바이러스 농도가 높아 나타나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확진자가 집안에 있는데, 바로 옆집에 있거나 한다면, 같은 시간에 창문을 열고 서로 대화를 한다거나 하면 감염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간에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환기가 되고 바깥으로 비말이 확산되어 농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큰 가능성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확진자가 확실히 집안에만 있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또한 해외에서는 환기구를 통해 감염사례도 있기때문에 반드시 안전하다고 볼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창문을 열어 놓는 정도로는 감염이 전파될 가능성은 없답니다. 코로나 감염은 비말 감염이라서 멀리 퍼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재택치로로 인해 다른 집에 전파가능성이 있다면 시행자체를 할 수는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