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술 마시고 취하면 말을 놓는 직장동료 때문에 짜증이 납니다.
평소에 그렇게 친분이 깊지는 않은데 같은 팀 이다보니
가끔씩 회식을 가지면 술을 같이 마시는데요
나이는 동갑인데 술에 취하면 말을 놓고 제이름을 부르면서 친구하자고 합니다
그리곤 다음 날이 되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 마냥 행동을 하는데
되게 실례 아닌가요?? 미안하다고 해야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제 기준에는 예의가 없는 행동이라고 보거든요
그 이후로 술자리를 좀 피하고 있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술자리는 그렇다 치고 맨정신에 그런다면 좀 멀리해야하는 타입이네요..
직접 맨정신에 물어보세요 어떻게 하고 싶은지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술먹을때 너무 예의가 없는 동료 같습니다.
술 먹을때와 술 깨고난후에 다른 행동을 하는 동료가 문제지 그런 동로와 술자리 피하는 질문자님이 이상하지 않습니다.
술 깼을때 대화해서 사과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관대한고니268입니다.직장동료분이주자가기억상실인가보네요 그런건사과를받아야한다는생각보다 회사에서쉬는타임에커피한잔사주면서술자리에서의주사설명하셔서 친구할꺼면하고 아니면회사에서처럼밖에서도서로간에존대를 하자고말씀하세요 혹시나또같이술자리하시면저런주사미리녹음하셨다가 한방먹여주세요
안녕하세요. 초록지빠귀92입니다.아니요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이 조금 내성적이지 않나요 술의 힘을 빌어 그런것 보니까요 친하고 싶지 않으면 그냥 모른체 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조신한페리카나203입니다. 진심으로 친구로 지내고 싶어서 꺼내말이더라도 어떤 말이든 술기운을 빌어 이야기하는것은 무례한 항동입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음주 문화를 잘못 배운 사람들에게 가끔 나타난 현상입니다. 술 깬 다음에 얘기하면 그런일 없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녹음한거 들려줬더니 술자리 피하고, 술자리에서 조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