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아이의 분리불안 때문에 고민이신데요.
아기가 어릴때는 불안감을 스스로 조절하기가 힘듭니다.이것을 엄마가 달래주면서 애착이 생깁니다. 아직은 엄마가 없으면 불안을 다스릴수가 없어서 고통스럽기 때문에 아기는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 하고 싫어하는 엄마 껌딱지가 됩니다. 불리불안이 시작되면 엄마들은 껌딱지처럼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기때문에 몹시 힘들고 지칩니다. 하지만 분리불안이 나타난다는 것은 좋게보면 엄마와 애착이 잘 형성되었다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발달의 단계입니다. 또 아이들마다 기질이 달라서 엄마와 떨어졌을때 반응이 다릅니다. 보통 분리불안은 만3세 전후로 점차 사라진다고 합니다. 다만 5-6세전후로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분리불안 장애를 의심해볼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해볼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