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이인데 유독 엄마에게만 투정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빠한테는 그런 경우가 적은편이고 아마도 엄마가 조금도 아이 요구사항에 수용적이었기 때문에 그런듯 한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