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엄마만 너무 따르고 의지하는데 이유가 멀까요?
7살 딸을 둔 아빠입니다. 딸이 엄마만 너무 따르고 의지하는데 딸과의 관계가 개선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시간을 많이 보내야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대개 많은 아이들이 아빠 보다 엄마의 품을 더 좋아하고, 편안해하곤 합니다. ^^;
이럴 때 아빠 보호자는 더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하는데요.
아이와 자주 놀아주고, 밥 챙겨주고, 애정을 쏟아 주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따님분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아빠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하여는
최대한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수 밖에 없고 이 시간에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를 따르는 것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엄마 뱃속에서 10개월 후 태어난 아이들은
엄마가 모체이며 당연히 엄마에게 호감을 더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아빠가 아이와 친해지려면 자주 보고 놀아주고 대화를 하며 스킨십을 할때 친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되도록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엄마와보낸시간이 더 많고
애착이 더 강하게 형성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녀와 보시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셔야 관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왜 아빠를 따르지 않냐고 나무라기 보다는 아빠가 아이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간을 많이 보내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같이 공감대를 많이 만들고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면 관계를 좋게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가 함께 아이와 놀아주면 아이의 정서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하루 단 10분 만이라도 아빠가 아이와 놀아준다면 아이의 심리를 안정 시킬 수 있으니,
아이와 시간을 자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를 대해 주셔야 하며, 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으며, 함께 운동을 해보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