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당5%DS 투여속도 분당 방울수
안녕하세요
포도당5%DS 투여속도 분당 방울수
알려주세요.
어디까지 괜찮은지 알고싶습니다.
자세히알려주시면감사하겟.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분당 방울수는 의료진들이 조절 해 드리는 겁니다.
스스로 수액을 맞는 다거나 속도 조절하시는건 위험해요
반드시 병원에서 의사의 처방 하 & 의료진들 도움 하에 맞으셔야 합니다.
포도당 5% DS(5% Dextrose in Saline) 수액의 분당 방울수는 투여 속도(mL/hr)와 수액 세트의 드립 팩터(1mL당 방울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총 mL × 드립 팩터) ÷ (투여 시간 × 60분) = 분당 방울 수.
속도는 환자의 체중, 연령, 신장 기능, 심장 상태 등에 따라 조절되며 당뇨 환자나 신부전 환자, 심부전 환자에게는 빠른 속도가 위험할 수 있으며, 너무 빠른 속도는 수분 과다, 저나트륨혈증, 폐부종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임의로 속도를 조절하지 말고, 수액 투여 중 숨이 차거나 손발 붓는 증상이 있으면 바로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방울 수로 계산하려면 수액 세트의 드립 팩터(1mL당 방울 수, 보통 20gtt/mL 또는 60gtt/mL)를 알아야 정확한 계산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드립 팩터가 20gtt/mL인 일반 수액세트를 사용할 경우, 1분에 20방울이면 약 60mL/h 투여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유지 수액 속도는 시간당 80~125mL/h 정도이며 이 경우 분당 약 27~42방울 정도가 됩니다.
특별한 탈수나 저혈당 상태가 아니라면 포도당 5%DS는 서서히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너무 빠르게 주입하면 전해질 불균형이나 고혈당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유지 속도인 시간당 100mL 정도로 맞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포도당 5% 용액, 흔히 5% 포도당 DS라고도 불리는 이 용액은 특정 상황에서 환자에게 투여될 때 적절한 속도로 주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용액을 주입할 때 속도를 결정하는 것은 여러 요소, 즉 환자의 상태, 수액의 목적, 그리고 환자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용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5% 포도당 용액을 주입할 때, 약 20-30방울이 매분마다 떨어지는 것이 하나의 기준이 됩니다. 이 방울 수는 혈액 안에서 포도당 농도를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하는 데 적합한 속도입니다. 그러나 방울 수가 항상 일정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환자의 나이가 많거나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 속도를 더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대로, 더 많은 포도당이나 수분이 필요한 상태에서는 방울 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포도당 5% 용액은 수분을 보충하거나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주 사용되며, 기존의 건강 상태나 수액의 목적에 맞게 조정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용액을 사용할 때는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내에서 수액이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살피기 위해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질문자분의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