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는 리스크 또는 요구수익률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채권의 가격은 해당 채권 발생사 또는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 금리가 오르고 이는 리스크 증가를 의미합니다.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지요.
다시 말씀 드려 위험한 자산일수록 더 높은 수익률을 원하고 금리는 올라가고 해당 자산의 가치(=가격)은 떨어지게 됩니다. 매우 안전한 국공채의 금리가 가장 낮고 미국 국공채의 금리가 그 중에 가장 낮으며 글로벌 금융 시장의 벤치마크가 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