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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곰77
운좋은곰7722.07.24

3세 남아 훈육에 관하여 궁금합니다

3세 남아인데 말도 빠르고 엄청 활동적입니다 자꾸 아빠 나 엄마 연년생 2살동생 한테 자꾸 때리고 물고 하지말라고하는데 아이는 그게 놀이로 생각하는지 계속하네요 훈육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하면 안되는 행동인걸 인지시키고 가르치는데 가면 갈수록 더욱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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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단호하게 혼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그런행동이 나올때마다 앞에 앉혀두고 하지말라고 이야기하고 안하겠다는 약속을 받아주는게 좋으며

    반복된 행동이 보인다면 계속해서불러서 말해주고 스스로 생각할수있게 생각하는 의자에 앉혀서 반성하도록 해주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생을 질투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첫째아이에겓 ㅗ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다음에

    동생을 때리거나 하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임을 알려주고 이에 대하여 계쏙할 경우

    강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4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동생에게 관심이 쏠리는걸 보고 동생과 똑같이 행동하면 자신에게도 똑같이 관심을 주지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생각을 갖고부터 동생과 똑같이 울고 아기와 같은 행동을 하게 되죠

    이러한 퇴행성 행동을 보일때 퇴행 행동을 지적 하기보단 대화를 통해 아이가 의젓한 행동을 할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하죠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살 남아가 연년생 동생을 자꾸 괴롭히는 것은

    엄마아빠에 대한 사랑을 질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아이를 훈육하기보다는

    동등한 어쩌면 새로태어난 동생보다 더 많은 사랑을 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강하게 말해주시고 하지말라고 하는것 이상으로 분리를 해주면서 위험성을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잘못되었다는것을지속적으로 말해주고 분리해주는것이 필요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처음에 아무 의미없이 손바닥으로 바닥을 치거나 주위 물건들을 때렸을 때 부모님들이 와~, 힘이 쎄다, 손힘이 좋네, 또는 아파요, 그만해, 다쳐, 등 같은 반응을 보였을 겁니다.

    아가들은 자신의 행동이 사람들에게 했을 때 어떤 반응을 하는지 궁금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가 때리는 놀이를 할 땐 일관되게 지도하셔야 합니다.

    엄마를 때리면 안돼요, 형을 때리면 안돼요, 등 말을 해줘야 합니다.

    아이가 때릴려고 손을 뻗칠 때 손을 잡고 엄마 안아주세요 하는 뜻이구나 하면서 안아주세요

    또는 뭐가 갖고 싶어서 그러니 하며 아이의 욕구를 바로 바로 채워 주셔야 합니다.

    아무 의미 없이 시험 삼아 때리는 것이라면 반복적으로 하지마, 안돼 라기 보다는 무관심을 보여주세요

    때리는 놀이가 재미 없는 놀이가 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생을 때리고 물고 하는 행동을 할 때

    한번 크게 혼내주세요.

    절대하면 안된다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시켜줘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때리고 물고하는 행동을 할때마다 행동수정을 위해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때리고 물 때 단호하게 혼을 내셔야 아이도 놀이로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