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성격이 온화해지는데 이건 무슨 심리일까요?
좋게 말하면 온순 온화이고
안 좋게 말하면 소극 소심함 같습니다....
어릴땐 진짜 쏘쿨하고 화끈 하단 소리 엄청 들었거든요ㅠㅠ
근데 30대가 들어서면서 자꾸만 소극적으로 위축되가갑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뭐가 바뀐걸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많은 상황을 겪으면서 성격과 성향은 바뀌기 마련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온화하고 한편으로는 소심한 모습도 질문자님의 모습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모습또한 아끼고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은 시간이 지나고 상황을 겪으면서 심리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성향은 어떻게 보면 자신이 살기 위한 방어기제로 사용할수있습니다.
또한 나이를 먹으면서 예전과 달리 생각할것과 준비할것 고민되는것들이 생기면서 조심스러워지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것에 너무 신경쓰고 왜이럴까 생각하면 오히려 스스로 자존감이 떨어지고 위축될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향도 나의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그 틀에서 자신의 장점을 개발하면서 맞추어가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성격이 누그러드는 것은 심리적 요인을 생각하기에 앞서 경험과 연륜이 쌓임으로 인해 행동이 조심스러워졌음을 시사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변화한 행동이 어떤 문제를 초래하지 않는다면 그리 걱정할 부분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과거의 호탕한 성격이 점차 소극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서 위축감을 느끼시는 부분은 공감됩니다.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아쉬워하기 보다는 변화로 인해 삶이 긍적적으로 바뀐 부분을 좀 더 탐색해 보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많은 어려움을 겪거나 시련을 겪다보니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좌절감 때문에 더 소극적인 것으로 성격이 바뀌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위축되어가시기 보다 내가 앞으로 더 당당하고 하는 것 마다 더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시는 것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