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식 안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면 지인들이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왜 남의 시선을 신경써야 하나요?

제 경우인데, 저는 두 사람이 서로 만나서 마음 맞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합의하에 혼인신고만 하고 가족과 친한 친구 등 몇 몇 사람들만 모여서 조촐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야말로 초스몰웨딩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남편과 엄청난 의견충돌이 있어서 결국에는 결혼식장에서

했는데, 결혼식 자체가 허례허식인 거 같아서 싫더라구요.

왜 남의 눈을 의식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도 처음에는 스몰웨딩 형식을 선호했고, 화려한 결혼식 자체를 허례허식으로 생각했는데,

    내 주위에서 스몰웨딩이나 혹은 혼인신고만 하고 산 사람들 보면, 그냥 허무하게 깨지더군요.

    다들 헤어지고, 이혼하고 재혼하고, 완전 손바닥 뒤집듯이 하더군요.

    그러면서 다들 하는 말이 '결혼식은 돈을 x발라서라도 하라'고 하는데,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그 만큼 이것저것 다 재보고, 챙기면서 신중하게 결혼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 일단 남들을 신경쓰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혼인신고 자체가 법적으로 부부인정인데 결혼식 안올려도 부부 맞습니다. 남편분이 눈치보시는것 같아요.

  • 남을 의식해서 질문을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배우자던 타인이든,

    이는 우리가 외쿡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꼭 타인을 신경쓰고 그러죠 결혼은 서로 맞춰주려 노력해야합니다

    완강히 반대했다는거부터가 문제네요 타인은 상관없습니다. 남편이 결혼준비가 안된거 같습니다

  • 본인만의 소신을 가지고 결혼식을 작게하는건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남들의 시선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제가보기에는 너무 멋있습니다.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인생을 살기보다는 남한테 보이는 모습을 보다 신경쓰는 겁니다 

  • 결혼식을 하지 않고 혼인신고만 하고 사는 것에 대해 지인들이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일반적인 인식일 뿐,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결혼식은 두 사람이 부부가 되는 것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언하고 축하받는 자리입니다. 결혼식을 하지 않으면 부부가 되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지인들이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요즘은 혼인신고만하고 결혼식을 안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결혼식은 양가의 행사라 하는것이 맞다고 어른들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십니다 두분의 의견을 모아 안하셔도 상관 없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