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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3.07.13

‘13일의 금요일’이 왜 안좋은 날로 인식되나요?

우리나라 또는 미국 말 중에서 ‘13일의 금요일’이란 말이 있잖아요. 그런데 어째서 안좋은 날로 인식되나요? 그 이유나 배경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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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왕나비149입니다.

    서양인들이 불길하게 여기는 날 = 13일의 금요일
    예수님이 십자가형을 당한 날이 13일의 금요일이기 때문에 13일의 금요일을 불길하게 여긴다는 것이 통상적인 설명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굉장한쮸빠추입니다.


    예전에 13일의 금요일이라는 공포,스릴러 영화 의 영향입니다. 제이슨이라는 하키 헤드기어를 끼고 나타나죠 요즘은 영화의 인지도가 떨어져 아는이가 적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예수님이 십자가형에 처해지는 날이 금요일이었고,

    최후의 만찬 도중 13번째로 온 사람이 배신자 유다였기 때문에 불길하다고 여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유다의 풀네임인 '유다 이스카리옷(Judas Iscariot)'인데요.

    유다의 이름이 총 13글자라 13을 불길하게 여깁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안경곰28입니다.

    13일의 금요일에 예수가 처형을 당한 날이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은 불행이 깃든 날이라고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