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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6

밤마다 아이가 뛰어서 밑에집이 뭐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와 아내가 둘 다 직장인이라서 아이 혼자 집에 있거든요. 그래서 밤만 되면 아이가 뛰어다니는데 밑에 집주인이 항상 뭐라고 하거든요. 아이를 어떻게 해야 안뛰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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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신애 유치원 교사blue-check
    송신애 유치원 교사23.02.17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날마다 새로운 에너지가 생겨납니다.그 에너지를 발산 해야 아이의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그런의미에서 낮에 신체활동을 하기를 많이 추천드립니다.그러나 질문자님과 같이 맞벌이 인 경우에는 힘든 부분이기도 하지요.그래서 저녁 먹기전이나 후에 산책을 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될것 같고요 ,태권도나 수영같은 몸을 쓰는 운동을 한가지 하셔도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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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주의사항을 이야기 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서

    충격흡수매트를 깔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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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스스로의. 본능적으로 안되면 도구를 사용하세요. 일단 아이들이 층간소음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나 밑창이 도톰한 층간소음 방지 양말을 신게 하는 게 좋습니다. 또는 가정 내에 층간소음 방지 매트를 설치하셔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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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 층간소음 매트를 깔아주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아이에게도 적절하게 교육을 시켜주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니라면

    부모와 함께 외출하여 외부에서 이러한 에너지를 쏟도록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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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이부분은 아랫집사람 입장에선 상당한 스트레스일것 같아요. ㅠ_ㅠ

    아이가 얼마나 뛰는지 모르겠고

    얼마나 쿵쿵 거릴진 모르겠으나

    이게 밤마다 반복이 되면 ... 조금 힘들것 같네요 ...

    질문자님께서도 그런 과정이 반복되면 마음이 힘드실것 같아요.

    낮에 아이가 활동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시켜보심이 어떨까요?

    자녀의 연령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자녀와 얘기를 하여서 자녀가 좋아하는 것

    활동적으로 움직여서 에너지를 뺄 수 있는 것들을 시켜주면 좋을것 같아요.

    예를들어 줄넘기 음악학원, 태권도, 복싱,댄스 뭐 그런것 많잖아요^^*

    그리고 자녀에게 반복적으로 얘기를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실내에선 뛰면 안된다.

    층간소음에 대한 동화책도 읽어주시구.. 글을 읽을줄 알면 그런걸 찾아서 읽도록 해주시구요~

    그리고 아이가 집에서 가만히 앉아서 할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것을

    놔둘것 같아요~

    육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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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양보, 배려에 관려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주세요

    그리고 소음에 관련된 동화책도 아이들과 읽어 보고 소음이 안 좋은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ㄴ디ㅏ

    소음을 내지 않기 위해서 집에서 어떤 약속을 지켜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에게도 물어 보게 하는 것도 층간소음을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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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층간소음은 서로 조심하는 게 제일 이니까 아이들이 이해하고 알아들을 때까지 꾸준히 반복하여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심조심 걷기, 의자나 가구 등을 끌지 않기, 거실에서 쿵쿵 거리지 않기, 방 문 살살 닫기 등 매번 말하여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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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실내용 슬리퍼를 사용하거나 집안에 아이가 자주 뛰는 곳은 매트로 방음처리 해주세요.

    하나의 규칙처럼 특정시간 이후에는 뛰지 않도록 지정해주시고

    칭찬스티커같은 보상을 통해 참여를 독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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