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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사슴74
강렬한사슴7421.02.23

공매도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주식거래에서 공매도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공매도가 시작되면 주식시장도 하락장이 형성된다고 하던데요.

공매도의 정의가 무엇이며, 공매도가 왜 좋지 않은지 알려주십시오.

나름 주식은 조금 하고 있지만 공매도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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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공매도에서 공이 빌 공자 일건데요.

    왜냐면 지금 소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파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공매도로 수익을 내는 것은 공매도를 한 후 주가가 하락해야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A주식을 50에 공매도를 했고 35에 사서 빌린 것을 갚았다 그러면 나는 15만큼 버는 거죠.

    한마디로 공매도는 개별주식의 인버스 같은 것입니다.

    공매도는 이익은 한계가 있지만 손실은 한계가 없습니다. 50에 공매도 한 것이 200까지 가면 300% 손실이니까요.

    공매도가 안좋다고 하는 것은 누군가 공매도를 위해 조작된 정보를 흘리고 번 경우가 꽤나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채택 부탁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2.25

    공매도 : 있지도 않은 주식을 파는것..

    즉 기관이나 증권사로부터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제도 입니다

    주로 주가가 하락알 것을 예상하는 경우에 엄청나게 외국인 기관들이 집중적으로 합니다.

    이후 주식을 빌렸으니 주식으로 갚으면 됩니다 주식 가격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1주 빌렸으면 나중에 1주를 갚으면 됩니다

    빌렸으니 빌린 사람은 수수료를 주면 됩니다

    삼성잔자 1주 10만원에 빌려서 10만원에 매도를 하게 되면 10만원이라는 현금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후 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져서 5만원이 되었다면..? 5만원에 1주를 사서 빌렸던 1주를 갚으면 되죠.?

    그러면 5만원의 수익이 생기는 방식입니다

    물론 갚기 전까지의 수수료를 줘야 하죠.빌린곳에..

    공매도는 개인투자자들이 하기에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거의 99% 이상이 외국인 기관들이 헷지 개념으로 하는 투자방식이기 때문에 위험도 또한 큽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들이 엄청난 금액으로 주식시장에 글로벌 악재가 발생했을 경우 이 공매도를 통해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는게 사실입니다

    외국인이 뭐 개미들 처럼 1~2억 공매도를 치진 않겠죠..

    거의 몇 조 단위로 공매도를 치기 때문에 그 기업의 주가는 순식간에 폭락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동시에 발생되는게 개인투자자들의 반대매매가 엄청나게 일어나고 너도나도 주식을 던지기 때문에 패닉셀이 발생합니다 이럴경우 개미투자자 입장에서 그 주가를 봤을때 아~~ 이건 공매도다 더 사야한다? 가 아니고 투매에 동참을 하기 때문에 투매가 투매를 부르는 현상이 나옵니다

    개인투자자들 동학개미>? 지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외국인 관들은 이기지 못합니다

    외국인들은 천문학적인 돈을 굴리구요 거거에 편승해서 같이 이익을 보는게 기관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5월 2일 이후부터 공매도를 재개 한다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그동안 기업의 실적과 가치에 반해 이상 급등했었던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 기관들이 공매도를 많이 할거에요 그러면 불보듯 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특히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 비중이 많은종목들 중심으로 엄청난 자금으로 공매로를 치게 되면 왠만한 개인투자자들은 버티지 못하구요 특히 최근 신용융자금액으로 투자를 했던 개인투자자들은 반대매매로 손실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