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Reaction = re + action
즉, 보호자의 태도와 반응, 성향, 성품이 각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런 보호자의 성향에 따라 re action이 다르게 나오는데 이 반응이 공격성에 관한 것이라면
반드시 보호자를 교정해서 강아지의 공격성을 교정해야 하지만
지금 말씀 하시는 성향으로 볼때는 교정 대상에 해당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빵을 사오라고 했을때 빵을 사오는 사람이 있으면 다음에도 빵을 사오라고 하죠.
그 사람을 보통 빵셔틀이라고 부릅니다.
놀아달라고 조르면 놀아주는 사람에게는 다음에도 놀아주겠죠.
그 사람을 보통 놀아셔트.... 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