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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일개미
고독한일개미22.12.05

달의 어두운 부분이 보이는 달의바다는 왜 바다라고 불리는건가요?

지구에서 본 달의 모습은 둥근 모양이지만 실제로 달을 보면 어둡게 보이는 부분은 달의바다라고 하던데

왜 달의 바다라고 불리는것이고 어두운 부분이 실제로 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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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표면은 달의 고지와 달의 바다로 구분할 수 있는데, 주변보다 특히 어둡게 보이는 지역을 달의 바다라고 한다. 과거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가 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하던 중 검게 보이는 부분에 주목하였고, 이 영역에 물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달의 바다'라고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실제로 물이 있는 곳은 아니며, 약 35억년 전 분출한 마그마가 식으면서 생성된 현무암질 암석으로 어두운 색을 띠는 것이다. 주변보다 지대가 낮고 지형이 편평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달의 바다는 대부분 달의 앞면에 분포하며, 고요의 바다, 비의 바다, 구름의 바다 등 다양한 명칭의 달의 바다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아폴로 11호가 착륙했던 고요의 바다가 가장 유명하다. 폭풍의 대양은 달의 바다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인 점에서 '대양'으로 구별하여 부른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바다는 어두운 현무암질의 넓고 편평한 지대를 말합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자기 자신이 만든 망원경으로 달을 보았을 때 마치 이것이 달의 고요한 바다와 같이 생각되어 바다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두운 부분을 달의 바다라고 하는데 실제 바다는 아닙니다. 다른 부분과 다르기 때문에 임의적으로 명칭하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달의 표면은 크게 달의 고지, 달의 바다로 구분되며, 주변보다 특히 어두운 부분을 달의 바다라고 합니다.

    이는 천문학자인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하던 중 검게 보이는 영역에 물이 있을것으로 판단하여 달의 바다로 이름을 붙였으나, 실제로는 물이 있지는 않고, 분출한 마그마가 식으면서 생성된 현무암질 암석으로 어두운 색을 띠는 그러한 표면을 가르킵니다.

    감사합니다.


  • 달에는 물이 없습니다.

    달의 바다라는 표현은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태양 빛을 반사해서 빛이 나는 별입니다.

    따라서 태양, 지구, 달의 위치에 따라 달이 가려지지 않는 부분만 보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