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제가 아주 어릴 때 주택에 살았는데 그때는 커다란 장독 항아리에 고추장을 가득 담아 뚜껑을 덮어 두고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 먹는 방식이었거든요 그런데 그때도 항상 의문이었던게 장독 뚜껑을 열면 하얗게 곰팡이가 펴 있는 거예요 이걸 정말 먹어도 되는 건가 했는데 할머니도 그렇고 어머니도 그렇고 곰팡이를 살살 걷어내고 안쪽을 퍼서 먹으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오히려 그 곰팡이를 걷어내 버리지 않고 그 상태 그대로 두시더라고요 나쁜 곰팡이가 아니라 발효 과정에서 나타나는 그런 곰팡이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살짝 걷어내시고 아래쪽을 봐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