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매실장아찌 괜찮을런지 궁금해요.

시골에 담궈놓고 한번도 꺼내서 먹은적이 없는 매실 장아찌가 있는데요.

적어도 7년 이상은 되었다고 하는데

밀봉은 잘 되어 있어 뚜껑을 열었는데 완전히 간장처럼 새까맣네요.

장아찌 액은 찐득찐득 하구요.

매실 과실도 마찬가지로 완전 쫀득쫀득 합니다.

보기에 이상하지는 않는데 혹시 이렇게 오래된 매실 장아찌 괜찮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유 매실은 원래 오래둘수록 약이 된다고들 하잖아요 그런데 장아찌가 새까맣게 변한건 아마 설탕이 발효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런거니까 크게 걱정안해도 될거예요 냄새맡아봤을때 이상한 쉰내만 안나고 곰팡이 핀거 아니면 오히려 보약이라 생각하고 조금씩 꺼내드셔보세요 쫀득하니 맛도 아주 진할텐데 저도 그런거 있으면 좀 얻고싶을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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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밀봉 잘 돼서 냄새 이상 없으면 먹어도 됩니다.

    매실장아찌는 오래 묵을수록 발효돼 맛이 깊어져요.

    소량 먼저 드셔보시고 괜찮으시면 드세요.

  • 7년 숙성 자체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곰팡이, 이상한 냄새, 기포, 

    미끈한 점액 있으면 폐기하세요. 의심되면 먹지 않는 게 안전합니다.

  • 오래된 매실청과 매실장아찌 보관

    십년이 넘은 매실청은 개봉하지 않았다면 먹어도 되지만, 오래 담은 매실청·장아찌는 향이 옅어지고 단맛만 남을 수 있어 1 ~ 2년 내에 먹는 쪽이 좋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매실장아찌는 담은 뒤 냉장 보관을 권장하며, 상온 보관은 더운 여름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