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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미어캣229
그리운미어캣22922.12.08

5세 남자아이가 화를 너무 자주 냅니다

5세남자 아이입니다. 활동량도 많고 씩씩하고 장난꾸러기 입니다. 문제는 자기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화를 내는데 너무 자주 화를 냅니다. 예를 들어 밥먹을때 음식을 흘리면 화를 내고 누구때문에.. 이러면서 화를 냅니다. 그 빈도가 하루에 수십번 그러니 지칩니다. 올바른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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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음에 안드는 일이 있을때 화를 내고

    누구 탓을 한다고 한다면

    이러한 때에는 그러한 화를 다 받아주려고 하지마시고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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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7.17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점차 성장을 하면서 이맇게 화(짜증)를 내는 성향을 보일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특히 감정을 잘 공감을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화를 왜 내는지에 대한 원인 파악이 필요한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의 감정을 우선적으로 누그러뜨려야 하는게 첫번째 우선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감정을 다독여주고 난 다음에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면 훨씬 더 대화하는 게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절대 화를 내거나 다 같이 치시면 안됩니다. 오히려 그럼 아이들의 화내는 강도가 더 세질 수 있기 때문에 차분한 어조 속에서 단호함을 유지하시고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선을 긋고 대처하셔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고집을 부리고 떼를 쓴다면 무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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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세 남아가 화를 자주 낸다고 하신다면

    이럴때 화를 다 받아주지 마시고

    단호한 태도로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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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화를 낸다면 기다려주세요

    아이가 감정이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고 위의 부분에 대해서 훈육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고 수정할수있도록 이야기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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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화를 낼때 같이 화가나실거로 생각됩니다. 이때 흥분한 아이와 똑같이 흥분해서 화를 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화가 난 감정 상태에서는 아이의 감정을 다스리기 어렵습니다. 똑같은 이야기를 해도 부모가 화가 난 감정 상태라면 아이에게 전달되는 말과 표정, 모든 에너지가 긍정적으로 표현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화를 내고 떼를 쓰는 아이에게 부모의 훈육이 개입되어도 감정적인 요소가 들어가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올 수 없습니다. 우선 아이의 감정을 타일러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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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 교정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보호자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주변을 환기시킨 다음, 부드러운 어조를 사용하시되 단호한 말투로 안 된다고 말 해주세요.

    만약, 보호자의 힘으로 해결이 어렵다면

    아이 발달 센터, 심리상담 센터 등 내방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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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를 잘 내는 성격의 아이를 둔 엄마라면 걱정이 안 될 수가 없죠. 그런데 화를 잘 내는 성격이 나쁘기만 한 성격일까? 그렇지는 않아요. 아이의 성격을 잘만 다스려 준다면 '변화의 원동력'을 품은 사람으로 자랄 수도 있습니다. 막무가내로 떼를 쓰거나 화를 내는 아이의 모습이 그려진 동화책이 있다면 읽어주어도 좋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투영시켜 볼 수 있고 혹은 적당한 멜로디에 "화내면 아파요. 울면 아파요." 대략 이런 가사로 개사하여 아이와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놀아도 좋습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가게 하기에 노래만큼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이죠. 어떤 형태이든 아이가 측은지심의 마음을 쌓아가도록 만들어 준다면 좀 더 생산적인 형태로 분노가 다스려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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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누구보다도 지금 힘든 건 아이 인 것 같습니다.

    내 말을 못 알아주고 잘못 알아주고 내가 원하는 건 되지도 않으니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5~6세 친구들 같은 경우엔 이 시기에 자기 주장이 강해서 분노라는 감정이 생기면서 심하게는 땅바닥을 뒹굴기도 한답니다.

    이 시기에 다양한 언어를 습득함으로써 울음은 다소 감소하고 말이나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신들 말이 다 맞고 엄마 아빠 말은 틀리다고 생각한답니다.

    아이가 흥분했을 때 혼내거나 잔소리 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엄마의 설명과 잔소리가 아이 귀에 들어올 리가 없겠지요.

    우리 ㅇㅇ가 몹시 화가 났구나! 라며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는 것 만으로도 아이의 감정은 많이 가라 앉을 것입니다

    아이를 꼭 안아주거나 몸을 쓰다듬는 스킨십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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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모두 표현하기 보다는

    참는 방법에 대하여 가르치셔야 합니다.

    엄마아빠가 우리 OO이한테 화가 났을 때, 계속

    화를 내면 어떨까? 이런식으로 아이의 잘못을

    스스로 반성할 수 있게끔 교육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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