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엄마 뱃속에서 형성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성장기를 거치면서 형성이 되는걸까요?
정신과 의사가 말하기를 성격은 한번 정해지면 바뀌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성향은 바뀌지만 성격은 바뀌는게 아니라고요
그렇다면 이 성격이라는건 어느 시기에 만들어지고 완성이 되는걸까요?
이것만 안다면 성격 좋은 아이로 키우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우리 아이들의 성격은 선천적이고 후천적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는 부모님의 DNA를 통해서 형성되면서 뱃속에서 보고 듣는 것들로 인해서 형성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태교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좋은것만 듣고 먹고 보라고 하면서 사람들이 실제로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부모님이 어떻게 키워주는지에 따라서 아이의 성격이 결정될것이고, 어떤 친구들과 사람들을 만나냐에 따라서 성격이 바뀐다고 합니다.
성격은 생물학적 요인, 사회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상호 작용하면서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물학적 요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소가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든 성격 특성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환경과 상호 작용하여 성격이 형성된다는 상호 작용론적인 입장이 우세합니다. 사회적 요인으로는 가족, 친구, 학교, 직장 등의 사회적 관계와 상호작용이 성격 특성을 형성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환경적 요인으로는 어린 시절의 양육 환경, 가정 분위기,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 등이 개인의 성격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양육 환경이 긍정적이고 지지적인 경우에는 자아존중감이 높아지고 안정적인 성격이 형성될 수 있으며, 반면 부정적인 양육 환경은 불안정하고 부정적인 성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격은 한 번 정해지면 바뀌지 않는 것이 아니라, 성장기와 성인기를 거치며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살아가면서 원만한 성격 형성만큼 중요한게 또 있을까 싶은데요. 아이의 성격은 유심히보시면 가까운 가족(주로 부모님)의 성격과 많이 유사하게 닮은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결론적으로, 아기 성격은 부모의 유전 형질에서 대부분 결정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타고난 성격이 고정되는 건 아니랍니다. 학자들이 예로들기를, 공사 중인 현장의 마르지 않은 시멘트를 예로드는데요. 마르지 않은 시멘트에 무심코 남겨진 발자국남은 풍경 한번쯤 보신 적이 있으실겁니다.
그 상태에서 빨리 발견하면 덧칠하고 다듬을 수 있지만, 뒤늦게 발견하면 발자국이 그대로 남은 상태로 굳어 버리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의 성격도 마찬가지랍니다. 유명 심리학자인 장빙은, 아기 성격은 3세 ~ 12세 사이에 빠르게 형성되고 굳어지게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기의 전반이라고 할 수 있는 6살까지는 마르지 않은 시멘트, 그 후부터 12세까지는
점차 굳어가는 시멘트 시기로 비유하고 있어요.
즉, 미취학전까지는 환경과 교육 등으로 아이의 성격에 충분한 변화를 줄 수 있다는 뜻이랍니다.
성격이 성향 입니다.
즉, 성격과 성향은 기질 이라고 일컫습니다.
성격은 유전적 + 환경적 요인으로 둘다 작용을 합니다.
태어난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도 환경적으로 성격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잘못된 성격의 대한 부분을 알려주고 자신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신다면 얼마든지 성격은 환경적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격은 타고난 기질에 후천적 환경으로 만들어집니다. 타고난 기질이 예민하고 까다롭다면 후천적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후천적 환경에서 부모님이나 주양육자의 성격과 성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에 아이를 많이 큽니다. 따라서 아이의 기질에 맞게 잘 대응해주시고 애착을 잘 형성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의 성격은 뱃속에서 유전적으로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발달 자극이 들어가게 되고 정서적으로 발달 되게 되는데 그런것들은 환경에 자극을 받습니다.
아이가 부정적인 환경에서 부모가 부정적인 행동을 보이게 되면 불안도가 올라가게 되고 예민해지고 그 과정에서 부모를 아이가 모방하게 됩니다.
그런 환경이 자속되게 되면 아이에 성격에도 반영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하는 것이며,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를 통해 자극적인 것들에 노출되게 되면 그것 또한 아이에 성격에도 반영됩니다.
그래서 부모는 항상 아이가 바르게 자랄 수 있게 올바른 길로 방향을 잡아줘야 하는 것이고 부모 행동과 환경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기도 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받기도 하기에 발달 과정에 부모의 행동은 굉장히 중요한 것 입니다.
성인이 된 후로는 교정이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중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기는 아이 개개인 마다 발달 상태가 다르기에 초등학교에 성격이 정해지기도 하고 늦으면 사춘기 때 정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아이에게 환경을 좋게 해주시고 좋은 훈육과 좋은 공감으로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아기의 성격은 태어나기 이전부터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여러요인이 아기의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태아의 뇌 발달은 태아의 뱃속에서도 뇌발달을 거쳐 갑니다 임신 1개월때 뇌의 기본적인 구성이 이루어지면 4~5개월 이면 세성에 가지고 나갈 1천억개가 넘는 뇌세포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유전적인 요인이 클거 같구요.
유전적인 요소는 노력으로 바꿀수 있는 부분은 아닌거 같아서요.
그리고 환경적인 요인이 있을수 있는데
몇살때 생성이 된다는건 없지만
보통 2살~6살까지 유아기에 많은 것을 배우거 경험하면서
성격이 생성되며, 변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