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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쥐186
순수한쥐18622.01.17

가끔씩 자다가 종아리에 쥐가 나는데 이유가 뭘까요 ?

가끔씩 자다가 밤에 이유없이 종아리에 쥐가 나서 다리가 너무 아플 때가 있어요 ..ㅠㅠ

왜 그러는 건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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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쫀쫀한사마귀265입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나 영양 부족, 설사나 과민성 방광, 카페인 과다 섭취, 과음 등으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전해질 불균형 상황일 때,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도 미네랄이 수분과 함께 배출되어 신경 전달을 방해하므로 쥐가 날 수 있다.


  • 안녕하세요. 나는어디로입니다.

    낮에는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비교적 원활한 편입니다. 하지만 밤에는 활동량이 줄어들고 수면 중엔 몸을 거의 움직이지 않다 보니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죠. 따라서 낮보다는 밤에, 특히 수면 중에 근육의 수축이나 경련이 더 잘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제가 겪어봐서 아는데...혈액순환이 안되면 자다가 다리가 저리거나 종아리 알이 굳어지는 느낌이 나요.

    몇년동안 이런현상이 나타나서 걱정만 하다가 병원갔더니 고혈압 진단 받았네요ㅜ

    혈압약 먹자마자 신기하게 이런 느낌이 전혀 나지 않았어요


  • 안녕하세요. 초록저어새127입니다.

    이런 경우를 야간 다리 경련이라고 하는데, 자는 동안에 발생하며 종아리 뿐 만아니라 허벅지나 발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힐 수 없지만, 격한 운동에 의한 근육 무리,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베타차단제·베타수용체자극제·콜린작용제·칼슘채널차단제·이뇨제·지질강하제 등 일부 약물,

    당뇨병·신장질환·간질환 등도 원인으로 꼽히며,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 섭취도 수분 손실을 촉진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전 다리근육의 충분한 스트레칭을 시행해 주신후 수면에 드시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속된다면 하지정맥류 등도 의심해 보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