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에 쥐가 자주 나는데 왜그럴까요?
밤에 자다가 몸을 뒤척이며 다리를 움직이게되면 종아리 쥐가 자주 발생됩니다... 통증으로 깜짝 놀라 잠을 깨곤 하는데 왜이런 증상이 자주 발생할까요? 특히 오른쪽 종아리가 심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혈액 순환 장애로 인해 다리 저림이 발생할수 있습니다.또는 허리 디스크로 인하여 신경 눌림 증상으로 다리 저림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밤에 자다가 다리를 움직이다 특정 자세에서 저림이 발생하는 것이라면 다리쪽으로 주행하는 작은 신경이 눌려서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잘못된 자세로 오래 있었다든지, 허리에 무리가 가는 일을 했다는 등의 원인이 될만한 일이 있었다면 통증의학과를 가보시고, 특별한 원인이 없었다면 근육 스트레칭 및 물리치료를 하면서 경과를 보다가 필요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종아리의 근연축(muscle cramp)이 발생 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피로, 스트레스, 음주나 커피를 너무 많이 드시거나 하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리해서 운동을 하면 종아리 근경련이 오듯이 피곤 한 상태에서 많이 쓴 경우에 자주 발생하므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마그네슘과 칼슘이 부족해도 근연축이 잘 발생합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고요. 혹시나 지속 된다면 유발 요인으로 하지정맥류나 말초신경 손상이 동반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근육이 과도하게 뭉쳐지는 느낌이 든다면 근육경직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
과도한 운동을 근육이 비정상적인 수축을 하게 되면 근육경직을 일으키게 되는데 운동하면서 쥐가 나는 원인이에요.
또한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이 부족할 경우에는 근육경련이 잘 일어날수 있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고 부족한 영양을 영양제로 먹는다면 근육경직의 발생빈도를 줄일 수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팔,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쥐'가 나는 통증은 주로 근육 수축으로 인한 경련 증상입니다.
원인으로는 갑작스런 운동이나 활동, 신경장애, 디스크, 당뇨, 혈관장애 등 다양합니다.
다리에 난 쥐는 근육을 반대로 늘려주어 수축된 근육을 스트레칭과 마시지로 풀어주어야 하며, 스트레칭을 할 때는 갑작스럽게 당기지 말고 천천히 해야 합니다.
스스로 마사지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핫팩이나 따뜻한 것을 이용해 찜질을 해주거나 뿌리는 파스 등을 이용해 뿌려줍니다. 근육 통증을 다 풀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가 가면 재발하기 쉬우므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쥐가 나지 않는 예방방법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다리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꽉 끼는 의류와 하이힐은 피하세요.
2. 비타민과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운동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4. 운동 중에는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시작해서 운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5.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6. 틈틈이 발바닥을 잡는 발목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습니다.
7. 잠자기 전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린 뒤 덜덜 털어 내는 동작을 합니다.
8. 족욕을 하면 혈액순환 개선과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쥐가 난다고 하는 것만 가지고는 그 원인을 명확하게 밝힐 수 없습니다. 정상적으로도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자세를 취하게 되면 쥐가 나거나 저린 느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말초혈관의 동맥경화증이 잘 생길 수 있는 위험인자(고혈압, 당뇨, 고지질혈증, 흡연)를 가지고 있으면서 오랫 동안 걷게 되면 하지의 통증과 함께 쥐가 나는 경우라고 한다면 이는 하지의 혈관이 동맥경화에 의해 좁아지게 되어 발생하는 증상으로 이는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시행해 보아야 합니다.
그 외에도 근육질환이나 신경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도 자주 쥐가 날 수 있어 신경과적인 진찰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즉 단순히 쥐가 자주 난다고 하는 것만을 가지고는 무엇이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리기 힘들 것으로 생각되므로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많이 불편하시다면 병원을 방문하시어 직접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저린 증상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가능하지만 주로 손발이나 팔다리에 주로 발생합니다.
원인
-외상이나 디스크 등 각종 원인에 의한 신경 손상이 대표적입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서 있거나 기타 요인에 의한 혈액 순활 불량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중추신경계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나며, 때로는 과호흡 등 어떤 원인에 의해 칼슘, 칼륨, 나트륨, 비타민 B12 등 영샹소의 불균형에 의해 발생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반드시 신경과 방문이 필요합니다.
- 팔다리 한쪽에 힘이 빠지거나 마비가 동반될 때
- 목이나 허리를 다치고 난 후 나타날 때
- 대변이나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때
- 의식 변화가 동반될 때-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거나, 시력 및 시야에 급격한 변화가 오거나, 균형 감각이 떨어질 때
치료
-대부분 원인 질환이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고 대부분은 충분한 휴식뒤에 증상이 사라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의 증상은 자던 중 단순히 발생하는 종아리 부위 근육 긴장일 가능성도 있지만, 하지불안증후군의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겠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명확한 원인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정확한 상태 평가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므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우선적으로 받아보시길 권유드리고, 해당 과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잘 때 한 자세로 장시간 고정된 체 잠을 자다보면 혈액 순환이 원활치 못해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그 외 과도한 근육 피로로 인한 근 긴장, 하지불안증후군 등의 원인이 생각됩니다.
충분한 휴식과 다리 마사지, 족욕이나 반신욕, 물을 자주 마시고 꾸준한 운동 등이 도움이 되겠고 반복된다면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이런 경우를 야간 다리 경련이라고 하는데, 자는 동안에 발생하며 종아리 뿐 만아니라 허벅지나 발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힐 수 없지만, 격한 운동에 의한 근육 무리,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베타차단제·베타수용체자극제·콜린작용제·칼슘채널차단제·이뇨제·지질강하제 등 일부 약물,
당뇨병·신장질환·간질환 등도 원인으로 꼽히며,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 섭취도 수분 손실을 촉진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전 다리근육의 충분한 스트레칭을 시행해 주신후 수면에 드시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속된다면 하지정맥류 등도 의심해 보셔야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