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음식만먹고, 반찬투정하는 아이교육
항상 좋아하는 소세지류만먹고
다른음식은 손도안대요
건강생각해서 골구로 먹도록 교육을 하고자하는데
어떤식으로 음식습관을 고쳐야효과적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편식을 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무런 자료 없이 식습관 지도를 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먼저 아이와 영양교육과 관련된 그림책이나 동영상을 시청한 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무래도 그 이전보다는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야채나 과일 등을 이용해서 요리 활동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요즘은 시중에서 새싹채소, 버섯, 콩나물 기르기 키트 등을 구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재배하는 것으로도 식습관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잘 안먹는 다양한 재료들로 요리 만들기 시간을 통해서 다른 음식들도 관심을 갖게 해보세요 실제로 요리를 스스로 하게되면 평소에 안먹던 음식들도 관심갖게 되고 성취감에 맛있게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아이들 앞에서 골고루 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취학 아동이라면, 올바른 식습관에 관련된 동화책을 자주 보여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는 아이와 요리를 하는 것도 편식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왜 반찬투정을 할까요?
본인 입에 야채는 맛이 없고 - 소세지는 맛있어서겠죠? ^^!!
편식습관은 충치가 있거나 몸이 아플때 나타날 수 있고,
음식과 관련된 불쾌한 기억이 있을때 음식을 거부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아무 이유 없이 심하게 음식을 거부하는 것도 아이에 따라서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한 의도적인 편식일 수 있으니 좀 더 주의깊게 아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답니다.
*아이가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들은 즐겁지 않으면 절대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먹느냐 보다는 어떻게 먹느냐?가 더 중요하답니다. 얼마나 먹느냐에 주목하다 보면
아이의 식사 시간 자체를 두려워 하게 되요.
아이들은 즐겁고 행복할 때 싫은것도 할 수 있답니다.
혹시 아이가 편식을 한다고해서 절대 혼내지 마시고 혹여 꾸역꾸역 먹는 음식들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느낄리 없답니다
*부모의 편식 습관부터 고친다*
자녀들은 부모의 식사 모습을 모방하기 마련이에요. 부모 중 누구 한명의 식성이 까다롭거나
한가지 반찬에만 집착하면 아이도 따라할 수 있어요.
*절대 억지로 먹이지 말자*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은 횟수와 양을 조금씩 늘리며 적응할 시간을 주는게 좋아요.
새로운 음식은 한 번에 한 가지만 준 뒤 반응을 살피고 좋아하는 음식과 함께 주는 등 방법을 찾아야 해요.
*부모가 먼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새로운 음식이나 야채를 아이에게 먹이기 전에 엄마나 아빠가 먹으면서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거부감이 줄어들 수 있어요
*조리법을 바꿔보세요~~^^*
특정음식을 싫어할때는 그것이 맛 자체 때문인지 냄새나 질감, 형태 때문인지 살펴봐여 해요.
그에 맞춰 조리법을 바꾸면 의외로 ? 잘 먹을 수 있어요.
자녀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꽃, 나뭇잎, 사람얼굴 모양으로 만들어주는것도 좋아요~
*같이 요리활동을 해보고 재료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줘보세요~
야채를 씻는다거나 오이같은 경우는 빵칼 같은 플라스틱같은 칼로 잘라본다거나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부모와 함께 1주일에 한가지만이라도 함께 활동을 해보세요
직접 본인이 만들어하며 재미있어하고 그러면 거부감도 점차 덜해지고
조금씩 먹을수도 있어요~
*야채가 우리몸에 주는 좋은 영양분에 대해 자연스럽게 얘기를 해주고
그와 관련된 동화책도 읽어주면 좋아요!
>>자 그러면 햄소세지 같은 가공식품을 줄이는 노하우에 대해서도 말씀드릴게요.
아이들이 맛있다고 외치는 반찬은 대부분 햄 같은 자극적인 맛의 가공식품들이에요.
뇌에서는 이전에 맛본 짠맛과 단맛 감칠맛 등 중독성 강한 맛을 계속 요구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를 통제하지 못하면 입맛이 그대로 굳어져 성인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어린 시절 한때의 입맛이겠거나 생각하고 무심코 줬던 그 가공식품이 아이의 평생 '입맛'을 좌우할 수 있어요
-익숙하고 쉬운 성분이 적힌 상품을 고른다 : 포장에 쓰인 성분 중에 낯선 이름이 최대한 적은 식품을 선택해요
-유난히 싼 기획상품은 피하자 : 가격이 싸다는건 보통은 저렴한 재료를 썼을가능성이 높아요.
저렴한 가격에 혹해 품질을 따지지 않고 아이들에게 먹였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어요.
-요리할 때 간단할수록 좋다 : 집에서 요리할 때 굳이 필요하지 않은 재료를 넣는 건 아닌지 생각해봐요.
물과 햇반 광고의 경우, 그럼 그 전엔 도대체 무엇을 더 넣어 만들었다는건지 의심해 보는것과 같은 이치에요.
-조리과정에서 첨가물을 최대한 없애요:예컨데 면류는 첫 번째 끓인 물을 버린 뒤 다시 끓는 물을 부어 먹는것이
좋아요. 발포스티렌으로 만든 라면 용기는 되도록 쓰지 않아요. 소시지나 햄 베이컨 등은 물에 10초 정도 데친디 요리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반찬투정 하는 아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1. 음식에 흥미를 느끼도록 해주세요.
부엌놀이 세트로 여러 음식모형을 접하면서 썰어보고 직접 요리한다는 느낌으로 엄마나 아빠도 같이 놀이에 참여해 주세요.
그리고 부엌놀이에 익숙해졌다면 직접 위험하지 않은 빵칼로 썰기 쉬운 채소부터 썰어보게 하시고 간단한 요리손질 같은 것에 참여해 보게 하여 음식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세요.
2. 주먹밥으로 한 입씩 먹여보세요.
3.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서 먹여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음식을 직접 요리해보는 것이 편식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요리를 하면서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고 음식에 대한 마음의 벽을 허무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소세지도 가정에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으니
채소비율을 높여 한번 도전해 보세요 아이도 즐겁게 만들고 먹을 수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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