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판과 판이 만나는 경계부에서 발생하는 지진에 의해 주로 발생합니다. 판과 판은 조금씩 이동하고 있는데, 판이 벌어지거나 판이 충돌하면 마찰과 충격에 의해 지진과 화산폭발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진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진 발생후 한동은 주의해야하죠.
이번 충북 괴산 쪽 지진의 경우 규모 4.1의 지진입니다.
참고
규모 1.0~3.0 : 지진의 흔들림을 거의 느낄 수 없는 정도, 민감한 사람들은 느낄 수 있을 정도.
규모 3.0~4.0 : 높은 층에서는 느낄 수 있음, 민감한 사람들이 느낄 수 있음, 멈춰있거나 조용한 상태에서 느낄 수 있으며, 차량, 실내에서 느낄 수 있을 정도.
규모 4.0~5.0 : 차량이 흔들리고, 실내에 있는 그릇이나 창문이 흔들리며 깨지기도함. 벽의 약한 부분이 떨어져 나가기도함. 사람들이 느낄 수 있을 정도.
규모 5.0~6.0 : 건축물, 차량 등이 흔들림. 모든 사람이 느낄 수 있음. 내진 설계가 안된 건물에서 금이가거나 창문이 깨질 수 있음.
규모 6.0~7.0 : 내진 설계가 안되거나 오래된 건물의 붕괴가 일어날 수 있음. 흔들림이 심해 내부에 있는 물건들이 떨어지거나 깨짐.
규모 7.0~ : 대부분의 건물과 구조물이 붕괴될 수 있음. 땅이 갈라지거나 할 수 있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