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 대로 부동산 PF부터 유동성 위기의 초입에 와 있는게 사실입니다. 경제라는게 '경착륙', '연착륙'이라는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운영을 해야 하는데 금번 레고랜드 사태는 경제의 특정 분야를 단번에 추락시키는 트리거가 될 수도 있어서 당국에서 긴축 기조에서 물러나 서둘러서 유동성을 투입한 바입니다.
대외 여건도 아직 불확실성이 커서 지켜볼 필요가 있고 본격적 위기라고 하기에는 다소 이르나 유심히 관리하고 지켜볼 필요는 있습니다. 요즘 경제 위기는 일반 개인들에게 깊고 빠르게 반영되는 양상이라 당국의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