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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23.09.27

일본 경제의 '잃어버린 30년'은 어떤 시기를 가리키며, 어떤 경제적인 현상을 의미하나요?

일본 경제의 '잃어버린 30년'은 어떤 시기를 가리키며, 어떤 경제적인 현상을 의미하나요? 이 기간 동안 어떤 문제가 발생했고, 이후 일본 경제는 현재까지 어떻게 변화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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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 경제의 잃어버린 30년이란, 지난 30년간 일본의 경제 침체가 지속되었으며, 재정 적자는 더욱 커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현재, 일본은 경기 부양을 위해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의 소멸 이후 1991년부터 2001년까지 이어진 일본의 경제 불황을 일컫는 말. 일본 경제의 3대 과잉 요소(설비, 고용, 부채)의 해소 과정으로 볼 수 있다.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잃어버린 30년은 주식의 정점을 찍은 직후인 1990년대 이후를 말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를 따라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1990년도 초반부터 현재까지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라고 보시면 되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일본과 같은 경우 장기적인 디플레이션에 빠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경제라고 하는 것은 부동산 경제 버블이 발생하였던 1990년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0년동안의 기간을 말하는 것이에요. 이 기간동안 일본의 경제는 심각한 국민들의 소비위축과 저축 심화 현상으로 인해서 소비지출이 감소하게 되면서 내수침체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서 경제성장률이 거의 0%에 가까운 상황을 유지하였어요.

    그렇기에 일본의 임금은 인상되지 않고 유지되다 보니 우리나라와 임금이 역전되기까지 했는데, 최근 일본 엔저현상으로 인해서 일본 관광이 증가하면서 내수가 살아나기 시작하였고 일본 기업들은 엔저로 인해서 가격 경쟁력 우위를 점하게 되면서 일본 경제가 잃어버린 30년에서 벗어나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지만 이는 엔저현상으로 인한 것이다 보니 실제 경기침체를 탈출했다고 보기는 힘든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