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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듀공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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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이 교육효과가 큰건가요?

영어유치원다니면 교육효과가 얼마나큰가요? 일반유치원대비하여 공부를 잘하게되나요? 아님 어떤차이점이 있으신가요?정확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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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영어유치원의 교육효과가 어떤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한 아이돌이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이유를 물었을 때 '영어유치원 다닌게 전부예요'라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영어유치원을 다니는 것은 영어를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출시킨다는 점에서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영어 음원을 들려주고

    애니메이션도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서 본다면 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아이에게 영어동화를 들려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정-기관이 연계성 있게 환경을 제공해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 유치원은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게 보통이지만 영어유치원은 교육부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자율성이 있습니다. 학습에 좀 더 비중을 둔다고 볼 수 있으며 특히 영어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개인의 성향과 경험에 따라 나타나는 효과는 상이할 수 있으므로 특정 방법의 효과를 일반화하여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영어유치원에서는 영어를 중점적으로 학습하므로, 영어 실력 향상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편, 영어유치원의 교육 방식은 학습식, 놀이식, 절충식 세 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학습식 교육의 경우 학습량이 많아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놀이식 교육의 경우 학습 속도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녀의 성향과 목표에 맞게 적절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또한, 영어유치원에서의 교육만으로 영어 실력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므로 이후에도 꾸준한 영어 학습이 필요합니다

  • 영어유치원은 사립 교육기관으로써 미술, 체육, 수학, 음악, 오감 등 여러 가지가 통합되고 연계된 흥미로운 활동들을 통해서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영어에 노출시켜 아이들이 최대한 스트레스없이 습득하도록 도와줍니다.

    영어유치원은 최우선적인 목적이 영어에 흥미를 갖게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모든 교과과정을 영어로 하고 단순한 언어학습 뿐 아니라, 다양한 연계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영어습득을 추구하기 때문에 영어에 대해 쉽게 접근하며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영미권 국가의 커리큘럼과 유사합니다.​ 주로 원어민이 함께 배치되어 한국 누리교육과정을 따라가지 않고 영미권이나 유럽권의 커리큘럼과 유사하게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로인해서 유학을 가지 않더라도 영미권의 선진교육방법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국제학교 진학때문에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도 맞춤형 선행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일반유치원보다 영어에 대해 더욱 깊이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반유치원은 주1-2회정도만 영어 수업이 있지만 영어유치원은 모든 교과과정을 영어로 진행합니다.

    유치원 생활속 영어노출환경 속에서 영어에 대해 더욱 자연스럽게 배우고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배웁니다.

    마지막으로 언어를 습득하면서 다양한 문화도 배울 수 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생활하며 외국의 다양한 문화또한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무조건 영어유치원에 다닌다고 하여 아이들이 영어를 잘한다거나 공부를 잘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의 성향과 발달 특성에 따라 각 아이들마다 모두 그 결과 값은 달라집니다.

  • 학원마다의 차이도 있으며,

    아이의 학습을 받아들이는 능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영어유치원 나와서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고, 간단한 회화도 술술 하는 아이들도 많은 반면에

    그냥 돈만 버리면서 다니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 영어유치원에 아이를 보낼 때 가장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아이가 어릴 경우 아이가 우리 모국어를 완벽히 습득하고 한글을 다 깨우친 후에 영어 학습을 시켜야 합니다.

    영어학습 시기 연령은 6~7세 사이 입니다.

    그리고 영어유치원에 보내게 된다면 누리과정 학습은 가정에서 해주어야 한다 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어유치원은 영어에 있어서 만큼은 확실히 인풋이 보장되기에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아이의 성향에 따라 그 효과의 차이가 크고 모국어인 한국어와 한글을 배워야할 시기에 영어유치원을 다님으로해서 한글에 따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한다는 점에서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에 영어유치원은 부모님들 사이에서 핫한 감자라고 합니다. 효과적인 측면으로만 본다면 아이의 영어는 확실하게 는다고 합니다. 영어를 쓰는 환경에 노출시키기 때문에 영어가 늘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많다고 하니까 조심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모국어를 잘 못쓴다거나 업청난 학업량에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 등 아이의 정서적인 측면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 많다고 하니 조심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많은것들이 어릴때부터 많이 노출되면 받아들이기 쉽고, 잘할 확률이 높죠. 하지만 모두가 다 잘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항상 예외의 상황은 존재하죠. 효과로만 따진다면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므로 부모의 교육관에 따르는것이 맞는것 같고, 영어는 저도 어릴때부터 노출을 많이 시켜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편입니다. 형편이 됐다면 보내보고 싶기도 했구요.

  • 아이가 영어유치원 다닐때는 다른아이들보다 잘하고 멋있고 똑똑해 좋아 보이죠.

    실제로 어렸을때는 영어랑 잘 따라하고 잘해요.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영어유치원 다닌다고 영어를 잘하진 않더라구요.

    가정내에서 꾸준히 아이 영어공부에 투자해야 효과를 보는거 같아요.

    영어유치원과 일반유치원 다니는 아이를 공부로 비교한다면 어떤 환경에서 공부하느냐의 차이에서 구분될듯해요.

    학력수준이 높고 경제적 여유있는 분들이 영어유치원 많이 보내는데 그런 환경에서 자라면 추후 잘가르치는 학원 등에서 공부를 하게 되는거죠.

    그러면 당연히 공부수준의 차이는 생길 수 있죠.

    누가 영어유치원 다닌다가 아닌 내가정 형편과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듯해요.

    더 성장하면 돈 많이 들어가요.

    힘든상황이라면 아무리 좋아도 포기하는 것도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