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자녀의 주식 계좌는 부모 계좌 아래에 두는 종속 계좌 형태와 자녀명의의 독립계좌 두가지 방법 다 가능합니다. 부모계좌 아래에 두는 방법은 부모가 법정대리인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자녀 명의 계좌처럼 운용하고 실제 계좌 권리 권한 또한 부모에게 있습니다. 장점은 계좌 관리가 쉽고 미성년자도 주식 투자가 가능하지만 자녀가 직접 계좌를 관리하거나 매매할 수 없는 단점도 있습니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법정대리인 동의 하에 미성년자 명의 독립 계좌도 개설 가능합니다. 자녀 이름으로 투자 기록을 남길 수 있고 미래 증여 목적으로 활용도 가능하지만 부모와 함께 관리해야 하므로 사실상 부모가 주도합니다.
미성년자 자녀 이름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 해당 계좌는 자녀 명의의 독립된 계좌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계좌 개설 과정에서는 부모님(친권자)이 반드시 동행하거나 부모님의 계좌를 먼저 개설해야 하는 등 부모님이 법정대리인으로서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맞지만, 자녀의 계좌가 부모님의 계좌 아래에 종속되는 개념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