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는 블로그로 바이럴 마케팅하는 일이고,
제가 마케팅 직무 설정을 대학 졸업후에 해서 직무 관련 경험이 0입니다(포폴도 블로그 운영경험만 있습니다)
그래서직무 경험 쌓는다고 알바/인턴으로 이력서를 넣은 회사 중 한곳에서
어제 문자가 오더니 정규직 가능하냐고 묻더군요
가능하냐고 하니까 5/2일에 면접보러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회사에 대해 알아보니까
크레디 잡에서 퇴사율이 95%더라구요
회사 인원이 15명이라면 1~2명빼고 싹 물갈이 됐다는건데, 이렇게 퇴사율이 높은 회사는 인력난이 심해서 업무를 기계처럼 시킨다는 말이 있어서
가봤자 물경력만 쌓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면접 경험을 쌓는다고 치고 가더라도 크게 이득될게 있나 싶은데
퇴사율이 95%인 회사, 면접 보러 가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