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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한관수리81
태평한관수리8123.04.29

퇴사율이 95%인 회사, 면접 보러 가는 게 좋을까요?

직무는 블로그로 바이럴 마케팅하는 일이고,

제가 마케팅 직무 설정을 대학 졸업후에 해서 직무 관련 경험이 0입니다(포폴도 블로그 운영경험만 있습니다)

그래서직무 경험 쌓는다고 알바/인턴으로 이력서를 넣은 회사 중 한곳에서

어제 문자가 오더니 정규직 가능하냐고 묻더군요

가능하냐고 하니까 5/2일에 면접보러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회사에 대해 알아보니까

크레디 잡에서 퇴사율이 95%더라구요

회사 인원이 15명이라면 1~2명빼고 싹 물갈이 됐다는건데, 이렇게 퇴사율이 높은 회사는 인력난이 심해서 업무를 기계처럼 시킨다는 말이 있어서

가봤자 물경력만 쌓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면접 경험을 쌓는다고 치고 가더라도 크게 이득될게 있나 싶은데

퇴사율이 95%인 회사, 면접 보러 가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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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오해가 있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면접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다녀오세요. 도움이 되는게 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화사한독수리7입니다.

    95퍼의 퇴사율이라 고민은될것같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면접본후

    결정하는건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나눈찌둥이입니다. 솔직히 신중해야하는 것도 많지만 저라면 퇴사율95퍼센트인걸 알고 나중에 일하게 되더라도 별로인 점이 있으면 아 이래서 퇴사율95퍼인 이유가 있구나 하고 바로 후회할 것 같아요 퇴사율95퍼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9

    안녕하세요. 천사귀갑17입니다.


    첫 직장면접이라 하시면 면접을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회사 면접을 볼때 긴장하지 않고 좀더 나은 면접을 볼 수 있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면접만 보러 가는거면 우선 얘기를 듣고 판단해 보시죠 왜 95%가 퇴사인지 이상한 회사는 아닌지.. 성급하게 결정은 하지 마세요 충분히 알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