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율이 95%인 회사, 면접 보러 가는 게 좋을까요?
직무는 블로그로 바이럴 마케팅하는 일이고,
제가 마케팅 직무 설정을 대학 졸업후에 해서 직무 관련 경험이 0입니다(포폴도 블로그 운영경험만 있습니다)
그래서직무 경험 쌓는다고 알바/인턴으로 이력서를 넣은 회사 중 한곳에서
어제 문자가 오더니 정규직 가능하냐고 묻더군요
가능하냐고 하니까 5/2일에 면접보러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회사에 대해 알아보니까
크레디 잡에서 퇴사율이 95%더라구요
회사 인원이 15명이라면 1~2명빼고 싹 물갈이 됐다는건데, 이렇게 퇴사율이 높은 회사는 인력난이 심해서 업무를 기계처럼 시킨다는 말이 있어서
가봤자 물경력만 쌓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면접 경험을 쌓는다고 치고 가더라도 크게 이득될게 있나 싶은데
퇴사율이 95%인 회사, 면접 보러 가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오해가 있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면접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다녀오세요. 도움이 되는게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화사한독수리7입니다.
95퍼의 퇴사율이라 고민은될것같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면접본후
결정하는건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나눈찌둥이입니다. 솔직히 신중해야하는 것도 많지만 저라면 퇴사율95퍼센트인걸 알고 나중에 일하게 되더라도 별로인 점이 있으면 아 이래서 퇴사율95퍼인 이유가 있구나 하고 바로 후회할 것 같아요 퇴사율95퍼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사귀갑17입니다.
첫 직장면접이라 하시면 면접을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회사 면접을 볼때 긴장하지 않고 좀더 나은 면접을 볼 수 있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면접만 보러 가는거면 우선 얘기를 듣고 판단해 보시죠 왜 95%가 퇴사인지 이상한 회사는 아닌지.. 성급하게 결정은 하지 마세요 충분히 알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