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의 결혼식에는 참석해야 할까요? 별로 평소에 교류가 없었던 친구가 청첩장을 보내왔는데요. 참석을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계속 인연을 이어나가실거라면 참석하는게 맞구요 그게아니라면 안가셔도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스사35입니다.
구지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선에서 축의만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가서 밥까지 먹는데 축의가 적으면 그것도 이상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나같은으면 안갈것같습니다 대화를 한적도 없는사람이고 연락을 끊었던 사람이 결혼식장에 간다면 오히려 불편을 주는것은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별로 친하지 않은 관계라면 굳이 결혼식에 참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속 인연을 맺을 예정이시라면 참석해야 할 것 같아요.
만나서 준것도 아니고 따로 통화나 연락을 한게 아니라면 형식상 보낸 것일수 있어요.그럴경우는 안가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후에 본인 결혼식에 초대할 것이 아니라면 연을 이어가고 싶지않다면 갈 필요 없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라마261입니다.
제 경우로 비추어 보면 결혼식 이후 잘해야 와줘서 고맙다 정도의 연락이 끝입니다 그 이후에도 서로 만나지는 않더군요
안녕하세요. 파란돼지115입니다.
그 친구분이랑 인연을 쭉 이어가실건가요?
앞으로 이런 경조사가 더 많아질텐데..
좋은인연으로 이어갈거라면 참석하는거 좋은데 그게 아니라면 굳이...
안녕하세요. 최믈리에입니다.
본인의 선택이겠죠~ 선택을 할때 제일 고려해둘 부분은 내가 과연 그사람과 앞으로 좋은 사이를 유지할 생각이 있느냐 하는것 이겠죠?
저도 결과적으로는 잘안됫지만 가까워지고싶어 친하지 않은 친구 돌잔치에 한냥 돌반지를 해간적이 있어요 물론 그친구는 너무 고마워했습니다 가까워지진 않았지만 그때 저는 그친구와 가까워지고 싶다는 분명한 생각이 있었기에 아깝지가 않습니다^^ 도움되는 답변이 됫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라면 궂이 안가셔도 되고 축의금도 안내서도 됩니다.
단 나중에 반대 입장이 되었을 때 안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평소에 정신적인 교류가 없는
교우관계라면 굳이 참석하려는
마음의 부담은 갖지않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냥, 소식을 안것으로
넘기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