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요
안친해서 문제입니다 따로 둘이 본적도없고 거의 어색한사이인데
문제는 겹치는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청첩장도 모임에서 받기도 했고
이럴땐 가시나요?
안녕하세요. 시골뜨기입니다.
솔직히 저는 도움이 될거같은 사람이라면 갑니다.
나중에 저에게 도움이 될수도있으니까 근데 딱히 도움도 되지 않을거같고 마음에서 내키지 않으면 안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굳이 가서 돈도 내야하고 시간도 내야하는거잖아요 차라리 그 시간에 쉬거나 자기 관리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애매하시면 축의금만 친구통해서 하시고 참석은 안하셔도 될거같네요. 굳이 모든 친구를 챙길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기본적으로 갈수 밖에 없겠네요 겹치는 친구도 많고 만나게 되는데 안 가면 다음에 어색하진 않겠어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다른 친구들이 가니까 어울려서 가기는 하겠지만 금랙은 10만원정도민 넣어서 낼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친하지도 않은데 굳이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생각하셔야 돼요네 나중에 생각해 보면 굳이 갈 필요 없다고 생각이 들 겁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다른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많이 간다고 하면 가주는 것도 괜찮을겁니다. 대신 내 행사때도 상대가 온다는 전제가 있어야 겠죠.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보통은 예의상 가게 되지요..
하지만 결혼식은 진심으로 축하해주러 가는 자리이니 억지로 갈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보통은 친하지 않은 사람은 가지 않습니다.
청첩장도 직접 받지 않았으면 가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계란노른자입니다.
안친하다면 안가셔도 될거같아요.만날사이가 아니라면 안가셔도 됩니다.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절친하지않거나 안친하거나 친하게 지내지 않는사람이라면 굳이 안가도 될것같습니다.
나같으면 안갈것같아요 굳이 갈필요까지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만 낭비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그정도 사이의 친구라면 저는 가지 않습니다.
다른사람들도 별반 다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청첩장을 직접받은것도 아니니 더욱 부담없이 안가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