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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이번주 금요일에 분만 예정일로 잡앗는데

나이
40
성별
여성

동생이 이번주 금요일에 분만 예정일로 잡았는데 진통이 느껴지나봐요 날 좋은날로 받았는데 혹시 진통 느껴지면 입원해서 임신 유지시킬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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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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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38주 이후라면 만삭이므로 진통이 오면 억제하지 않고 출산을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자궁수축 억제는 조산위험이 있을 때 사용하는 것으로, 이미 만삭이라면 임신을 유지하지 않고 출산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글쎄요. 단순히 조산이 아닌 상태에서, 출산 날짜를 조절하기 위해서 의학적 처치를 받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진통이 느껴지신다면 현재 상태 평가 위해 산부인과 내원 빠르게 해보실것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동생분이 이번주 금요일에 분만 예정일로 잡혀있고, 진통이 느껴지면 급하게 입원을 고려하셔야 하는데, 진통이 시작되었다면 더 이상 임신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진통은 보통 분만을 위한 신체의 준비 과정으로, 자궁이 수축을 시작하는 신호입니다. 진통이 시작되면 분만을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임신을 유지하려면 보통 진통이 시작되기 전까지 의사와 상담하여 필요한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통이 시작된 후에는 더 이상 임신을 유지하려는 노력보다는, 안전한 분만을 위한 준비와 진통이 진행되도록 돕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우선이에요

    다만, 조기 진통이나 조산 위험이 있을 때는 의사가 약물이나 처치로 진통을 멈추거나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예정일 며칠 전에 진통이 온 경우라 해당 되진 않을 듯 합니다

    따라서, 진통이 느껴지면 빠르게 병원에 연락하여 상담을 받으며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