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을 보기를 돌같이하라는 말이 최영이 한 말로 와전된 이유가 있나요?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하라는 말은 최영이 아닌 최영의 아버지가 한 말이라고하는데 이 말이 최영이 한 것이라고 와전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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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실제로는 조선 초기에 편찬된 문신 서거정의 저서 동문선에 기록되어 있는 문장으로 최영의 아버지가 최영에게 어릴 적부터 가르친 교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위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라는 말은
최영장군의 아버지가 유언으로 한 말이지만
최영장군의 깨끗함을 강조하기 위하여
와전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영 장군이 16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최영에게 너는 마땅히 황금보기를 돌같이하라는 유언을 남겼는데 최영은 죽을 때까지 이를 지켰습니다. 최영은 청렴한 장수로 알려졌는데 안으로는 수차례 내란을 진압하고 밖으로는 홍건족과 왜구를 소탕하는 등 많은 공을 세웠으나 요동정벌을 꾀하다 4불가론을 주장하며 위화도에서 회군한 이성계에 의해 실각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버지의 교훈으로 받아들인 최영장군은 이 말을 자신의 인생 지침으로 삼았고, 나중에 최영장군의 업적으로 인해 이 문구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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