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이라는 영화에 나왔던 내용 중 역사적 사실이 궁금합니다.
세종이 장영실이 만든 가마를 탔는데 가마를 타고 가다가 가마가 부숴지는 사고가 있었잖아요.
영화상에서 이 일 이후 세종이 태종의 곤룡포를 입고 신하들과 이야기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영화에선 이 태종의 검은 곤룡포가 피바람의 상징이었다고 나오는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그럼 세종이 이 곤룡포를 입고 신하들을 압박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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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실록」 제 95권에는 다음과 같은 유명한 역사적 기록이 나옵니다. "대호군(大護軍) 장영실(蔣英實)이 안여(安輿)를 감조(監造)하였는데, 견실하지 못하여 부러지고 허물어졌으므로 의금부에 내려 국문하게 하였다는 내용 입니다. 세종이 조선 최대의 교통 사고인 수레에서 떨어진 사고를 당한 것은 사실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의 세종대왕의 가마가 부서졌다는 사실이 실록에 나와 있지만 가마를 만든 장영실을 벌을 줬다는 기록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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