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에 이미 충분히 설명을 다했는데 갑자기 쌩뚱맞은 소리를 하거나
어디갈지 약속을 다 정해놨는데 다른 이야기를 하거나, 고민얘기를 들어주기로 해서 들어주다가 제가
한 얘기를 듣지 않은거처럼 다른 소리를 할때가 많아서 매번 같은 이야기를
여러번 설명해야 하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이러니까 내얘기를 아예 제대로 안듣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상대방 말에 집중을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야기는 하고있지만 머리속에는 딴생각을 하고있는거죠 이야기 하실때 미리 집중해서 들으라고 딱한번만 말할거라고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봤는데요~ 사람 마다 이해하고 하는 것이 달라
다시 되묻고, 들었는데도 기억을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주위 사람은 답답하지만, 그 사람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만약 친구 분이 그렇다고 한다면 이해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참고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