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만 은근히 무시하면서 이야기 하는 친구,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둘이서 이야기를 할 때는 괜찮은데
친구들 여러명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거나
술자리를 가지면, 제가 하는 말에 은근히 토를 달고
무시하는 투로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하는 말에만 그렇게 하는데,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여럿이 있을때 질문자님을 무시하면서 본인이 돋보이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그런 친구랑은 친하게 지내실 필요 없습니다.
질문자님도 같이 무시할게 아니면 그 친구와는 같이 만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나를 무시하는 친구 만나면 정말 힘이 많이 들죠...
정확하게 무시하는 말투 고쳐줬으면 좋겠다고 정중하게 요청해보세요.
그래도 변화가 없으면 손절이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우선 진지하게 말해 보고 변화가 없으면
최대한 거리를 두시고 어쩔수 없이 만나면 신경쓰지 마세요
괜히 시간 감정낭비만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친구들중에 꼭 그런 친구가 하나씩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사람은 세명만 모이면 정치라는 말이 있듯이, 둘이서 있을때는 괜찮다가도 세명이상만 되면 신경전을 펼치는 사람도 있구요. 우선 그친구한테 정중하게 기분나쁘다고 의사표현을 해보시고요, 그래도 개선이 되지 않으면, 그친구가 질문자님께 하는것을 그대로 그친구한테 해주세요. 그래도 개선이 안된다면, 그냥 손절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동네지식인입니다.
그럴때일수록 직접적으로 기분나쁘다라고
애기해야해요
관계가 어색해지는걸 걱정하신다면. 하지마시고
친구가 섭섭하다면 그관계는 유지되기힘들어요
안녕하세요. 행복을 찾아요입니다.
두가지 인듯 한데요
첫번째는 친구분 자신도 모르게 그런걸수도 있고
두번째는 어떤부분에 친구분 혼자 기분이 상해서 그런것 같은데
두분이서 대화로 푸시는게 답일듯 합니다.
그대로 두면 감정의골만 깊어져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그 친구 좀 얍삽하긴 하네요 둘이 있을 때는 말을 못 하다가 여러 사람이 있을 때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는 거는 그 친구의 속마음이 그런게 아닌가 그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