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브 블랙박스를 보면 운전자가 과실이 없는데, 보험사는 왜 과실을 잡을까요?
유트브 블랙박스 교통사고 등을 보면 운전자가 과실이 없는데, 보험사는 과실을 잡을까요? 일반인이 봐도 100대0인데, 보험사는 89대20, 79대30, 90대10의 과실을 주장하네요. 아직 교통사고는 없지만, 실제 교통사고시 운전자가 과실이 없을시, 과실 잡히면 황당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이유는 보험사의 손사들은 전문가가 아닌 자기네의 데이터나 사례만 보고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차대차 사고시 긴급출동을 부르면 오는 직원들은 10명 중 8~9명은 그냥 일반직원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사진찍고 보고하고 하면 본사에서 과실여부를 알려주면 그대로 말을 하는 것 뿐이지요.
그래서 직접 사진도 찍으셔야 하고 보험사에서 과실을 얘기하면 바로 이의제기를 하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자동차사고가 발생하여 사고처리를 보험회사에서 위임하면 위임받은 보험사에서는 절차에 따라서 과실비율 관련된 업무를 진행합니다. 즉 자동차보험에서 과실비율의 적용기준은 보험업 감동업무시행세칙,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에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의 인정기준을 참고하여 산정하고 이에 대해서 상호간에 의견이 맞지 않을때에는 소송이 상호 제기되어 확정판결에 의한 과실비율을 적용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유트브 블랙박스를 보면 운전자가 과실이 없는데, 보험사는 왜 과실을 잡을까요?
=> 과실 나눠먹기 이죠. 예를 들어 사고가 나서 100:0인경우 과실이 없는 사람은 대부분 대인을 접수합니다. 이렇게 되면 보험사에서는 무조건 대인 병원비 합의금이 나가겠죠.. 통상 이런 사고는 대부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경미한 사고라도 말이죠.
하지만 8:2 또는 7:3 5:5 이렇게 쌍방 과실이 나오게 되면 대인 안하는 대신 100 수리해줘라.. 또는 차만 수리하고 끝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서로 과실을 나누려고 하는 것입니다.
대인 보험금을 지급하게 되면 결국 보험사로서는 손해이기 때문에..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과실의 경우 보험금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과실을 조금이라도 잡아야 그 만큼 보험금이 적게 나가게 됩니다.
과실의 경우 사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100% 과실도 많습니다.
과실 조정이 안될 경우 소송을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