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정치판을 보면 보수와 진보 층이 대립 하는 양상을 보이잖아요. 혹시 조선시대에도 마찬가지로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을 가지고 국가 발전을 위해 서로의 주장을 펼쳤나요? 지금처럼 정당의 개념도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