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즐겁지가 않네요.
하루중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짧으면 짧지만 오전, 오후를 보내니 긴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중 이 긴시간을 회사에 보내는데, 너무나 즐겁지 않네요.
그냥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이고요.
이직을 생각해 보아야 할까요?
"회사 생활이 즐겁지 않아서 그만 둘까를 고민중이시네요."
어떤 회사를 다니시는지 모르겠지만, 질문자님께서는 회사에서의 경험이 주는 의미가 없어서 이런 고민을 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회사를 다니던, 월급이 얼마던 회사가 나에게 주는 경험에서 의미를 찾을 수 없다면...
그 회사는 다닐 수 없죠.
이제 질문자님 께서는 선택을 하셔야합니다.
그 선택의 기로에서는 두 가지만 생각하시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행위의 주체성입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든 경험에서든 선택은 나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을 하면서 의미를 발견하고 선택하는 것 또한 나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회사를 계속 다니실 생각이라면 회사 내의 다른 직군으로 옮긴다던지, 어떤 프로젝트를 맡는 다던지 이러한 변화를 스스로 선택해서 스스로 회새상활 내에서 의미를 한번 찾아보세요. 의외로 재미없던 회사생활에서 기회를 발견할 수 도 있습니다.
만약 회사를 다니지 않을 생각이라면, 이직을 준비하는 것 또한 질문자님께 어떤 의미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직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고, 질문자님 스스로를 좀 더 잘 알게 될 수 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가치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는 반드시 확고한 판단의 기준이 되는 어떤 가치를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질문자님의 글을 보면 경제적 보상 또는 경제적 안정이란 가치는 현재 질문자님께 우선순위가 아닌듯 합니다.
그렇다면 질문자님께서는 고민하셔서 나에게 있어 어떤 가치가 우선시 되는가를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를 가르쳐서 얻게 되는 보람, 자기 성장 등의 가치를 우선시 하시는 분이라면,
직종을 완전히 바꿔 새 출발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만약 그게 아니라 좀 더 큰 경제적 보상을 준비한다면, 대기업으로의 이직 준비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알려드린 이 두 가지를 가지고 한번 고민해보신다면, 막연한 고민에서 구체적인 방향이 잡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어쩌면 집에서 보내는시간보다 회사에서 보내는시간이 더 많을수도 있을텐데요. 회사생활이라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겁게 생각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결국은 생활인이고, 생계를 위해서 일하는것이 대부분이니까요. 그래서 회사에 있는시간이 너무 힘들고, 괴롭다고 생각들지 않는다면, 단순히 즐겁지 않다고만 생각한다면, 그냥 참으시고 다니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내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시는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이직이라는게 생각처럼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직한 곳이라고 지금과 다를거라는 보장도 없구요
아무래도 지금 하시는 일이 재미가 없으신것 같으시니 적성에 맞는 회사를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그만 두시면 다른 회사 취직이 바로 안될 수 있으니 먼저 다른 회사 입사를 확정지으시고 이직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비슷하지 않을까요?
회사가 맘에 안들면 이직을 생각해보는것도 좋겠지만 그냥 지루하고 답답하다면 어딜가나 똑같을거에요.
퇴근후에 다른부분에서 재미를 느끼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지적인들소201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사에서 시간이 즐겁지는 않습니다.
일 자체가 즐겁지 않은걸수도 있고요.
이직이든 뭐든 실제로 즐겁지 않은 원인이 뭔지를 고민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