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좋아하시는 상사가있는데 평소는 넘 잘맞고 존경의 맘이 들정도로 좋아하는데 술을 좋아하십니다. 저도 못먹는것은 아닌데 갈수록 술자리가 부담스럽네요 어떻게하면 지혜롭게 피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