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북받치면 눈물부터 나는데 어떡해야할까요?
다른 사람과 다투거나 심각한 이야기를 할 때 눈물부터 나와서 말을 제대로 못해요. 분명히 내가 화나거나 서운한 점이 있어서 전달을 하려고, 말하기 며칠 전부터 뭐라뭐라고 말해야지 계획을 세우는데도 막상 말을 할 때면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말을 끝까지 다 못해요. 부모님께도, 남자친구에게도, 심지어 제일 친한 친구에게도 그렇게 못해서 카카오톡이나 문자 등 텍스트 외에는 제대로 내 의견을 말하거나 화를 내본 적이 없어요.
나도 내 감정대로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는데.. 울지 말고 이 이야기는 꼭 해야지, 몇 번을 계속 시도해서라도 이야기를 해봐야지해도 결국 몇 번을 더 울어요. 매번 그렇게 하느라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우울증도 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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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