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의 전쟁에서는 걸어서 먼 거리를 이동했어야 했을텐데, 이동을 하면서 진지를 매번 구축하고 해체하는 작업을 하면서 이동한것인가요?
지금처럼 텐트나 짐을 실어나르는 장비도 없었을텐데, 어떻게 병영을 꾸리고 다시 길을 나섰던 건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세 시대 전쟁에서 군대는 이동하면서 현지에서 식량과 물자를 징발했습니다. 징발은 현지 주민들에게 큰 부담을 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세시대 전쟁에서 병사들은 숙식을 직접 준비하거나 현지에서 조달하였습니다. 주둔지에서는 취사병이 요리를 하거나 마을에서 식량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진지라고 뭐 대단한 건 아니고
대부분은 그냥 횃불과 불침번 정도만 정하고, 몇십명마다 큰 탠트한게 세우는 정도 였습니다
짐은 당연히 병사들이 알아서 들고 다녔습니다
현대에도 개인군장엔 탠트가 기본적으로 들어있어요
군대 가시면 다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