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소금과 설탕은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이유는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수분활성도가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수분활성도는 식품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수분의 정도입니다. 설탕이나 소금은 수분활성도가 낮기 때문에 미생물이 이용 할 수 있는 수분이 적습니다.
수분활성도가 낮은 이유는 삼투 현상때문입니다. 삼투 현상은 물이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농도가 높은 곳으로 이동하는 성질입니다. 이때 생기는 압력을 삼투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있는 소금이나 설탕도 있습니다. 순수한 소금이나 설탕이 아닌 가미된 종류입니다. 예를 들어 허브솔트같은 것입니다.
설탕이나 소금은 상온에서 보관하되 습기를 빨아들이지 않도록 잘 밀봉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덩어리 졌다면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서 수분을 날려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