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가장인데 아내도 국민연금을 계속 붓는 게 이득일까요?
현재 외벌이 직장인입니다.
아내는 직장생활을 5년 정도 하여 같은 기간으로 국민연금을 납입하다 지금은 전업주부로써
중단된 상태입니다.
노후를 생각하면 최소액이라도 계속 연금을 넣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조언을 구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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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같은 비용대비 최고의 효율을 가진것은 누가 머래도 국민연금 이겠지요.
다만..이런 고민을 하시는 이유중에 하나는..추후에 국민연금이 고갈되서 내가 납부한 금액을 못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실 텐데요..대한민국 이라는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어떻게 해서든 연금은 지급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급되는 금액이 적어질수는 있겠으나..적어진다고 하더라도 일반 개인 연금보다는 효율이 클거에요.
평균적으로 봤을때..남자 보다는 여자가 평균수명이 길고..
만약 남편분이 사망을 하시더라도..제가 알기로는 남편이 받던 금액의 100%를 받는게 아니라..유족연금조로..해서 특정 퍼센트지 정도만 받으실 거에요.
때문에..두분이 둘다 가입해서...은퇴후에 둘다 받는게 좋겠죠.
물론.. 두분이 장수를 하시면 하실수록 이득은 훨씬더 크겠죠?
사실..저같은 경우는 국민연금 + 개인연금 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국민연금은 필수이고 거기다가 다른 개인연금까지 추가하는게..일반적인 노후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머..지금 당장의 생활이 어려워서 국민연금이나 추가로 개인연금 가입 못하시는 분들은...미래가..좀 두려우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