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생후 35개월 일주일 남아 아니 싫어 안돼 무슨 심리인가요?
요즘들어 부쩍 반대로만 말을 하네요
예를들어 씻자 씻자 이런 노래를 부르면 안씻자 안씻자 혹은 정리하자 하자 이러면 안정리하자 안정리..반대로만 말을 합니다. 그렇다고 딱히 거부하고 진짜로 안하고 그러는건 아닌데 왜 이런 경우가 생기는걸까요????자연스러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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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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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게 하시고 아이가 35개월이라면
어느정도 자연스러운 일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시기의 아이가 많이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아이의 자아가 성장하면서 보여지는 모습인데 가급적이면 아이와 대화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것이 좋으며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2세 정도가 넘어가면, 아이 마음대로 하려는 행동이 늘어가고,
반대로 말을 하거나, 반대로 행동하는 거꾸로 쟁이가 된답니다.
부모의 도움이 없이도 혼자서 뭔가를 할 수 있는 독립된 존재라는 의미이지요.
이런 행동은 자라면서 부모의 친절과 일관된 훈육을 통해 건강한 조절 능력으로 자리를 잡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자연스러운 행동 중 하나입니다. 물론 모든 일에,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는데도 계속해서 부정적인 말을 한다면 좀 더 살펴봐야 하겠지만 지금 올려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짐작해 보면 큰 문제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