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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하는파리매143
헌신하는파리매14322.04.24

조카의 문제 만4살 어린이집에서의 폭력성

조카가 어린이집에만 가면

친구들을 자꾸 때리네요

그래서 맞은 친구 상처사진도

어린이집에서 보내오고

난감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때리지마라 다그쳐도 다시 어린이집 가면

계속 그러는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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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9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것 같지만 아이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이가 불안한 마음에 그랬을 수도 있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화가 나서일 수도 있고, 답답해서 그랬을 수도 있지요. 그러니 아이에게 공격적인 행동이 나타난다면 먼저 그 이유를 알아봐야 합니다.

    행동의 원인을 100% 찾을 수는 없겠지만 그 행동을 하기 전 어떤 상황이었는지 생각해 본다면 부모가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행동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계기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그러한 폭력적인 ㄹ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폭력적인 부분은 감정에 대한 조절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안되는것을 알려주고 다른 방법으로 풀어주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화가날때 감정을 풀어주는것을 꾸준히 배우고 학습해주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폭력성으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폭력성의 원인이 분명 있을 겁니다.

    상황을 정확히 확인, 판단이 힘들기에 자세한 상담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폭력성 또한 아이의 감정 표현 방법이기 때문에

    올바른 표현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왜 그러냐 , 하지마라, 다그치기 보다

    무엇때문에 그랬는지, 어떻게 해주길 바랬던것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답변 할 수 있게 확인해주세요.

    속상했던 감정은 공감해주되, 그렇다고 때리는건 옳지 않다.

    친구가 기분 나쁠 때 마다 너를 때리면 너는 기분이 어떻겠니?

    때리는 대신 이렇게 얘기해보렴. 하고 구제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셔야 합니다.

    어린이집 선생님과도 지속적으로 대화하면서 원인과 해결방안을 꼭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때리지마라고 다그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조카가 와 다른 아이를 때리는지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일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와 대화하여 왜 그런 행동을 한 것인이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살이면 아이와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이니 친구들과 사이좋게 노는 방법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친구에 관련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계속해서 친구를 때리는 행동이 수정되지 않으면, 약속을 정하고 친구들 때렸을 시 유치원을 안 보내겠다라는 약속을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4살이면 친구들 때리면 안된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나이입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도 어린이집 안에서 매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을 것이고 아이에게 더욱 신경을 쓰고 있을것입니다.

    우선 생각해볼 것은 만4세 아이가 때리는 행동을 수시로 하고 있다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아이 스스로 때리는 것을 어디선가 보고 무의식적으로 습득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생각됩니다.

    아이의 주변 환경을 자세히 점검해주시고 혹시라도 안좋은 모습이 아이에게 인지될 환경이라면 바로 차단하셔야합니다.

    그래야 어린이집과 가정에서의 교육이 바르게 습득이되면서 차츰 횟수가 줄어들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가끔 상담을 하다 보면

    어떤 경우에는 어느 정도 모른체하거나 방관하시라고 권유 드리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경우에는 즉시 강하게 훈육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경우도 있지요.

    가끔 이것에 대해 너무 혼동이 된다고 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십니다.

    그러면 저는 아래와 같은 질문으로 대답을 대신한답니다.

    <만약 아이가 가스레인지 불을 만지려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장 <안돼>라며 아이의 손을 확 끌어당기시겠죠.

    <폭력>에 대한 훈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아이라도 타인을 때리는 것은 명백한 폭력임을 꼭 기억하시고

    아이에게도 그것에 대해 강하게 훈육하셔야 합니다.

    가끔 소리 나는 게 재미있어서 장난치듯 무언가를 치거나 할 때와

    화가 나서 때리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후자에선 강하게 훈육하시고 절대 타협할 수 없음을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간혹 생후 6개월 아기들이

    이빨이 자라면서 간지러움에 엄마 젖꼭지를 깨무는 습관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이때도 그 즉시 <안돼>라고 분명히 말하면서

    손가락을 아이입에 집어넣어 젖꼭지가 다치지 않게 빼내고,

    즉시 수유를 잠깐 중단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폭력에 대한 훈육은 이런 어린 아기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아이가 어리다고 해서 미뤄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강조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평소에 욕구불만이나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갈등 요소가 있을 때 폭력적인 행동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때리는 경우에는 친구가 옆에 있는 자체로도 긴장 상태고 스트레스라 더 그럴 겁니다

    이 때는 집에서 놀게 해주시는 게 더 좋아요

    아이가 아무 이유 없이 친구를 때렸다면 아이 스스로 화난 마음을 가라앉힐 시간을 갖게 하세요.

    그 후 친구를 때린 이유를 물어보고 화가 난 아이 마음에 공감해 주세요.

    지금 너의 기분이 어떤지, 맞은 친구는 어떤 기분이었을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이 때 친구들을 아프게 하면 친구들이 모두 자신을 싫어하게 된다는 등 아이가 친구를 때린 결과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세요.

    그 후 화가 났을 때 친구를 때리는 거 말고 다른 해결 방법이 없는지 아이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아 보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적절한 훈육이 필요로 해보입니다. 상홍에 맞춰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