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지하가 침수되는 피해가 있었습니다.반지하는 무엇을 말합니까?
반지하는 무엇을 말합니까?
반지하의 단점은 무엇입니까?
반지하의 장점은 무엇이 있습니까?
불가피하게 반지하를 구하는 경우 어떠한 주의가 필요합니까?
안녕하세요. 강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기초하여 답변 드립니다.
1. 반지하는 무엇을 말합니까?
건축법 제2조 제 1항 제 5호에 따르면 반지하는 건축물의 바닥이 지표면 아래에 있는 층으로서 바닥에서 지표면까지 평균 높이가 해당 층 높이의 2분의 1 이상인 것을 말하며, 반지하 주택에는 지하층도 포함됩니다.
2. 반지하의 단점은 무엇입니까?
반지하의 단점은 질문하신 내용처럼 침수 피해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쥐나 각종 벌레들이 많고 곰팡이에 취약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반지하 세입자들이 많습니다.
3. 반지하의 장점은 무엇이 있습니까?
반지하의 장점은 반지하가 아닌 다른 매물보다 월세가 값싼 편인게 장점입니다.
4. 불가피하게 반지하를 구하는 경우 어떠한 주의가 필요합니까?
곰팡이가 많은 집이면 냄새가 나고 그런 집은 거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환기를 잘 시킬 수 있는 곳인지 방범창이 견고하게 잘 되어있는지 확인하셔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반지하는 무엇을 말합니까?
- 반지하는 지하의 50%이상이 지면위로 올라온 주거형태로 1970년대까지는 전쟁 시 사용하기 위해 방공호로 쓰기 위해 주택을 건축할 때 지하를 두었습니다. 이후 1980년 들어서 주택붐이 일으면서 지하에도 사람이 사는게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 정부는 반지하에 대한 건축법상 용적률등의 혜택을 주었고 그로 인해 반지하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지금의 필로티구조(1층 주차장 2층부터 주거) 빌라와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됩니다.
반지하의 단점은 무엇입니까?
- 당연히 습도에서 불리하고 채광이 어렵습니다. 그외 소음 악취등등...
반지하의 장점은 무엇이 있습니까?
- 굳이 억지로 찾자면 저렴한 임대료, 그리고 투자목적으로 구입 시 대지지분은 지상층과 동일하여 재건축 시 입주권 정도 되겠네요.
불가피하게 반지하를 구하는 경우 어떠한 주의가 필요합니까?
- 상습침수지역인지 확인하는것이 중요하고 기존에 누수가 있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반이 지면아래 있다보면 방의 벽을 타고 물이 스며드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반지하는 집의 바닥 높이가 건물 1층 입구의 높이보다 낮은 층을 말합니다.
반지하는 채광이 좋지 않고 습하며, 이번 물난리때처럼 침수가 잦습니다. 보행자들이 잘 볼 수 있어 사생활보호도 안되고 도로 먼지도 그대로 다 들어옵니다.
반지하의 장점은 1층 이상 집보다 임대료가 싸다는점 단, 한가지입니다.
불가피하게 구하실때는 최대한 습하지 않은집, 지대가 높은 지역에 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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